그림들이 예쁘기도 하지만
인물을 상상하게 하는 힘이 있는 그림인 것 같습니다.
드레스의 선이나 색감이 어우러져 질감을 상상하게 되네요.
모델과 드레스의 실제 느낌이 어떨지 장소나 조명 같은 것들을 그리게 됩니다.
과하지 않으면서 세련된 느낌이어서 드레스 패션 좋아하는 사람이 보면
빠져서 보게 될 책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