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미래 성공전략 - 4차 산업혁명시대, 개인, 기업, 국가의 성공 만들기 4차 산업혁명 총론 12
안종배.장영권.국제미래학회 지음 / 광문각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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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차 산업혁명시대라는 말은 이제 지겹도록 듣고 있다. 미래에는 과연 무엇이 많이 바뀌게 되는 걸까? 지금부터 엄청난 일이 일어나게 되는 것에 대해 대비해야 하는 것이 아닐까? 이 책은 국제미래학회의 학자들이 공저한 책이다. 국제 미래학회는 2007년 100여명의 국내외의 저명한 미래학자들이 참여해 만든 학술단체다. 미래학회라는 것이 있는 줄도 몰랐지만 왠지 꼭 있어야만 하는 단체일 것 같다는 생각이 들기도 했다.


이 책의 처음은 인류가 지금 처한 위기를 말하고 있다. 우리가 기존에 알고 있던 인류 문명은 어떻게 바뀌게 되고 미래 사회를 바라보는 눈이 어떻게 바뀌어야 하는 것인지에 대한 궁금증을 조목조목 정리하고 있는 백과사전 같은 느낌의 책이다.

항목을 보고 알고 싶은 부분을 잘 정리해서 찾아 읽어도 된다. 그래서 오히려 읽기 간편한 점은 있다. 책의 판형도 커서 시원시원한 구성이 읽기에 무리가 없다.


대한민국의 각 분야를 빼놓지 않고 다루고 있다. 산업과 경제, 조세, 과학기술과 생활, 환경까지 그리고 교육과 도시, 복지와 정치, 평화와 통일까지 미래를 바라보는 대한민국의 과제를 들고 있다. 복지 부분을 읽어 보았는데 우리나라의 빈곤한 복지 상황을 보니 마음이 답답해졌다. 국민들이 누려야 할 5대 복지권을 들고 있는데 흥미로웠다. 생명권, 성장기의 어린이들 굶지 않게, 교육권, 주거 복지권, 노동 복지권...학교 다닐 때 배웠던 것 같은데 내용은쉽지만 실천은 정말 어렵다.


4차 산업혁명시대에 대한민국, 국가 미래전략, 개인 기업 국가의 미래 전략에 대해 내용이 좁아지면서 정리하고 있다. 점점 세분화되고 있는 개념을 맨 나중에 법 개정제안까지 하면서 내용을 추가하고 있다. 아직도 4차 혁명시대는 어렵다, 무엇이 바뀐다는 것인지 무엇을 해야 한다는 것인지 쉽지 않지만 그래도 조금씩 이렇게 정보를 모으다 보면 현명하게 잘 살아나갈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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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읽어주는 남자 - 어려운 경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김광석 지음 / 더퀘스트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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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는 생각보다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생각보다 어렵다. 내용 중에 나오는 숫자도, 그래프 등으로 표시된 차트도 어렵다. 읽는 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내 옆에서 경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짠하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수월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 ‘경제 읽어주는 남자’는 어렵기만 한 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이해도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읽을 수 있어 좋다. 작가는 경제를 계속 공부해 오고 강연과 연구를 하고 있다. 경제를 알아가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어려운 만큼 알고 나면 이익이 많다.


책에서는 금리, 환율, 부동산, 국제유가, 가계부채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나누어 내용을 정리하고 있어 읽기 편하다. 어려운 내용일 수 있는데 풀어서 정리하고 있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야기하면서 꼭 함께 언급해야 할 미국과 중국과의 정치적인 관계나 경제상황, 문화까지 다루고 있는 내용들도 인상 깊다.


고령화 사회를 다룬 내용도 읽어볼만 하다. 저출산 시대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늘었다. 저자는 고령화 사회를 기회로 삼자고 주장한다. 사실 둘러 보면 시니어 비즈니스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 헬스케어 부분이나 여가 문화생활부분, 앞으로의 시니어들의 삶을 설계해주는 시니어 라이프 매니지먼트들 분야까지 언급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활약하게 될 지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좋은 방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생명을 연장하는데 그치는 식의 상황을 바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상황 또한 노후를 슬프게 만드는 상황이다. 과연 나와 내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노후를 경영하게 될까?

경제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 되는 것이 맞다.  알기 쉽게 경제에 대한 각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으로 유용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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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첫 자유여행 도쿄 TOKYO 나의 첫 자유여행
이선미 지음 / 동양북스(동양문고) / 2018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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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설레인다. 언젠가부터 자유여행이 유행이다. 자신이 가고 싶은 곳을 자신의 관심사에 맞춰 설계해서 실제로 가 보는 것은 정말 즐거운 일이다. 일본이나 중국은 우리나라에서 가깝고 비교적 비용이 저렴해 많은 사람들이 여행간다. 여행 관련 책을 보게 되면 여러 가지 보고 싶은 부분이 많겠지만 난 사진이 많이 실려있는 것이 마음에 든다. 사진을 보면서 이미 그 여행지에 가 본 것만 갗은 효과를 가지게 마련이다.

특히 이 책의 제목은 ‘나의 첫 자유여행’이라는 말이 들어 있어 보기만 해도 설레였다. 도쿄는 이미 많은 사람들이 가본 곳이겠지만 또 다른 부분을 어떻게 강조하는가에 따라 가이드로서의 역할을 잘 하고 있는 것 같다.


도쿄의 매력을 탐구하고 여행을 준비하면서 갖춰야 할 것들도 정리 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도쿄의 핫플레이스를 이야기하고 있는 부분은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도쿄의 가보고 싶은 장소마다 문여는 시간이나 주소, 장소의 특징들을 맞춰서 이야기하고 있어 도움이 많이 될 것 같다. 도쿄의 먹거리 정리와 지하철 노선도, 일정을 메모할 수 있는 페이지와 간단한 여행 일본어들을 싣고 있다. 여행입문서는 많지만 책의 두께도 두껍지 않고 쓸데없는 부분은 없고 꼭 필요한 부분만 담고 있어 보면서 여행하기에 어렵지 않게 도움을 받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은 시리즈로 나와 소장해 두고 여행 갈 때마다 필요할 때마다 보면 좋을 것 같다. 여행이라는 것이 사람을 행복하게 만드는 가장 좋은 방법인 것 같다. 그런 여행을 하는데 도움을 주는 책이라니 보고 또 봐도 질리지 않는다. 마치 여행을 이미 간 것처럼, 동양북스의 이 책도 사진이 선명하고 보기 좋아 더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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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리학이 이렇게 쓸모 있을 줄이야 - 하버드대 심리학과 출신 만능 엔터테이너 류쉬안의 Getting Better 심리학
류쉬안 지음, 원녕경 옮김 / 다연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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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심리학은 인기다. 현대인들은 마음의 병이 많다. 마음의 병이 깊어질수록 마음을 다스릴 수 있는 법을 잘 알고 있어야 하는 것 같다. 마음을 공부하는 법을 익히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는 건 그만큼 세상이 점점 병들어 가고 있다는 건 아닐까?

이 책은 히버드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받은 류쉬안이 쓴 책이다. 베스트셀러작가이면서 심리학자인 작가는 심리학을 요모조모 잘 쓸 수 있는 이야기를 적고 있다.


심리학을 까다롭게 이론서처럼 말하고 있는 것이 아니라 심리학과 평화나 심리학과 사랑, 마음을 움직이게 하는 이야기, 생각하는 방법을 바꾸는 이야기 등을 잘 적고 있다. 난 그 중에서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이야기 집짓기에 대한 내용이 마음에 와 닿았다. 작가는 이 챕터에서 ‘나를 표현하고자 하는 충동을 자제해 소통의 박자를 맞출 것’을 주장한다. 소통을 한다는 것은 이미 나를 알고 있다는 것일 것이다. 나는 복잡한 사람이다라는 전제를 가지고 생각해 보면 나부터 알기란 어렵다. 나를 안 다음에 남을 알아가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작가는 생각보다 쉽게 이야기하고 있다.


집을 지을 때 처음에 지형을 조사하게 되는데 누군가와 대화를 시작할 때 사전 작업이 이뤄져야 어떤 대화를 나누게 될지도 결정할 수 있다고 말한다. 그 다음 지반을 다지면서 집을 지을 판을 마련하게 된다. 사람과 소통과정을 원활하게 하는 발판을 마련하게 되는 부분이다. 그 다음은 건물을 짓고 심리학에서는 상대방의 마음속으로 들어가는 과정이다. 최종단계는 마음의 다락방을 완성하는 단계다. 마음의 다락방을 여는 열쇠는 상대방의 진심을 얻는 것이라고 작가는 강조한다. 나도 다른 사람들에게서 마음의 위안과 안정을 얻으려면 상대방에게 진심으로 다가서는 것이 필요할 것 같다. 심리학 공부는 어렵지 않다. 마음을 다해 생각을 다해 진심을 다해 사람들을 만나고 이야기 나누는 것이 필요할 것이다. 물론 어렵기는 하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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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뻔한 말만 늘어놓고 말았다 - 누구나 끄덕이게 하는 스피치 절대 법칙
사사키 시게노리 지음, 이지현 옮김 / 매일경제신문사 / 2018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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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반가운 마음에 읽을 수 있었다. 일본의 최고 기업인 소니의 스피치 라이터가 알려주는 떨지 않고 당당하게 말하는 법이라는 부제가 마음에 쏙 와 닿았다. 말이라는 것이 어떤 방식으로 어떻게 하는가에 따라 다른 사람들에게 어필하는 효과가 다르다. 나도 늘 말을 조금만 하면서 내가 상대방에게 전하고자 하는 메시지를 확실하게 전할 수 있는 방법들을 사용해 보기도 하는데 늘 부족함이 느껴지기도 한다. 상대방이 처한 상황을 유연하게 받아들이고 알맞게 말을 만들어 내는 방법...그걸 익히고 싶다.


이 책은 크게 3개의 법칙으로 나누어져 있다. 로고스 법칙, 파토스 법칙, 에토스 법칙으로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 이 세 가지 법칙 안에서 다시 제대로 말하는 방법을 세세하게 나누어 정리하고 있다. 예를 들어 메시지를 명확하게 는 법, 나만의 이야기를 하는 법 이런 식으로 좀 더 세세하게 나누어 있다. 난 그 중에서 가장 열심히 익히고 싶은 방법은 상대방에게 공감을 얻는 법이나 상대의 마음을 움직이는 법 부분이었다. 어차피 이 모든 말하기 방법을 꿰뚫는 것은 공감이다. 상대가 공감하고 이해하지 않으면 그 모든 말은 실패다. 허공중에 흩어지고 만다.


특히 와 닿는 부분은 ‘듣는 이의 감정 변화를 설계하자’는 내용이었다.


p106

듣는 이가 마음으로 느끼고 깨달음을 얻어 자발적으로 행동하도록 자극해야 한다. 그러기 위해서는 일단 스피치 전후에 청중의 감정을 어떻게 변화시키고 싶은지, 즉 ‘비포&애프터’의 모습을 그려본다.


사실 말을 하면서도 그냥 앵무새처럼 읊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말을 하면서도 청중들을 잘 확인하고 그 때 그 때 자신이 하는 말의 부분을 빼기도 하고 다시 좀 더 더해서 말하기도 하는 순발력도 필요하다고 본다. 물론 미리 준비한 원고도 있고 쉽지 않지만 처음에 연설을 치밀하게 준비해도 청중들의 감정을 읽어내려 가는 것은 쉽지 않다.

중간에 도널드 트럼프나 힐러리 클린턴의 연설 스타일을 분석한 내용도 관심이 많이 가는 내용이었다. 마지막 장에서는 몸으로 말하는 비언어 커뮤니케이션에 대한 정리가 잘 되있었다.

나누어진 챕터마다 세분화 되서 정리가 잘 되 있어 힘들지 않고 잘 읽어 볼 수 있어 좋았다. 실전에서 내가 준비한 부분이 얼마나 먹힐지는 나의 몫이지만 상황 대처 능력을 키우는 것이 필요하다고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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