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읽어주는 남자 - 어려운 경제, 알기 쉽게 설명한다
김광석 지음 / 더퀘스트 / 2018년 9월
평점 :
구판절판


‘경제’는 생각보다 쉬울 수도 어려울 수도 있다. 하지만 나에게는 생각보다 어렵다. 내용 중에 나오는 숫자도, 그래프 등으로 표시된 차트도 어렵다. 읽는 법을 알고 있어야 한다고 하지만 쉽지 않은 일이다. 내 옆에서 경제 궁금증이 생길 때마다 짠하고 말해주는 사람이 있다면 얼마나 수월할까 하는 생각이 든다. 이 책 ‘경제 읽어주는 남자’는 어렵기만 한 경제를 알기 쉽게 설명해 주고 있어 이해도 쉽고 빠르게 내용을 읽을 수 있어 좋다. 작가는 경제를 계속 공부해 오고 강연과 연구를 하고 있다. 경제를 알아가는 과정은 쉽지 않지만 어려운 만큼 알고 나면 이익이 많다.


책에서는 금리, 환율, 부동산, 국제유가, 가계부채 등 여러 가지 주제를 나누어 내용을 정리하고 있어 읽기 편하다. 어려운 내용일 수 있는데 풀어서 정리하고 있으니 쉽게 이해할 수 있었다. 우리나라 경제를 이야기하면서 꼭 함께 언급해야 할 미국과 중국과의 정치적인 관계나 경제상황, 문화까지 다루고 있는 내용들도 인상 깊다.


고령화 사회를 다룬 내용도 읽어볼만 하다. 저출산 시대와 의학의 발달로 인간의 수명은 늘었다. 저자는 고령화 사회를 기회로 삼자고 주장한다. 사실 둘러 보면 시니어 비즈니스는 점점 발전하고 있다. 헬스케어 부분이나 여가 문화생활부분, 앞으로의 시니어들의 삶을 설계해주는 시니어 라이프 매니지먼트들 분야까지 언급하면서 어떤 부분에서 활약하게 될 지 언급하고 있다. 하지만 좋은 방향만 있는 것은 아니다. 생명을 연장하는데 그치는 식의 상황을 바라는 사람은 그리 많지 않을 것이다. 일하고 싶어도 일자리가 없는 상황 또한 노후를 슬프게 만드는 상황이다. 과연 나와 내가 알고 있는 많은 사람들은 모두 어떻게 노후를 경영하게 될까?

경제 공부는 끊임없이 해야 되는 것이 맞다.  알기 쉽게 경제에 대한 각 부분에 대한 이야기를 하고 있는 책으로 유용한 느낌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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