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더는 어떻게 말하는가 - 관계와 성과, 두 마리 토끼를 잡아라
김영기 지음 / 김영사 / 2014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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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를 한다는 것은 서로간의 생각이나 지향하는 바가 맞아야 제대로 이루어지는 것인다.

하지만 리더가 조직원들에게 하는 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가.....

리더들이 어떤 말을 하고 있는가에 따라 그 그룹이 어느 방향으로 잡혀갈 수 있는가를 알 수 있지 않을까 한다. 리더가 말하는 것에는 어떤 점들이 보여야 하는 건지.

무엇이 달라야하는지. 잘 생각이 모아지지 않는다.

마음을 움직이는 칭찬기법과 의견을 반대할 때의 대화법, 가벼운 문제는 대화로,정답없는 주제도 대화로, 구제불능직원에게는 점진적인 징계로.


우리들이 흔히 이야기를 할 떄 대화가 안돼 대화가 돼 라는 말을 하는데 대화가 그만큼 중요하다고 여겨지기 때문일 것이다. 나도 사람들과 대화를 잘 하고 말을 잘 한다는 소리를 들어오고 있지만 말할 때마다 무엇을 어떻게 말할까 하는 고민을 많이 하게 된다,

어떻게 하면 한번에 효과적으로 이야기를 할 수 있을까 말이다.


(본문 83P)

PCS대화는  POSITIVITY(상대방의견의 장점), CONCERN(연려),SUGGESTION(제안)으로 구성이 되어 있다.

(본문 105P)

PCS대화는 업무회의에서 다양한 의견을 활성화하는 바탕이다. PCS대화는 상대 의견에 반대할 때에도 존중의 분위기를 만들어준다. PCS대화는 많은 리더들이 PCS대화와 반대되는 방법으로 말한다.


이런 부분은 리더가 아니어도 일반적으로 대화를 이끌어 가는 부분에 있어서 필요한 내용이라는 생각이다. 사실 대화에도 이런 저럼 방법들이 있기 마련이다, 하지만 대화 자체를 나누지 않는다면 무슨 소용이 있으랴.... 어떤 방법을 시도하던지간에 대화를 실제로 자주 나누어야 함은 다시 언급할 바가 아니다.

리더의 대화를 규정짓는 것도 필요하다. 왜냐하면 조직간에 단체간에 리더와 조직원간의 형식적으로라도 나누어야 할 이야기부분이 있기 마련이기 때문이다,

하지만 대화를 좀 더 자주 많이 해야 함이 우선이지 않을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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