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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 이즈 미국 동부 This Is Eastern USA - 2025~2026년 최신판 ㅣ 디스 이즈 여행 가이드북
제이민.진혜은 지음 / TERRA(테라출판사) / 2025년 1월
평점 :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주관적인 리뷰입니다

미국동부는 뭔가 이야기거리가 많은 느낌이다. 여행서도 역시 화려하고 볼거리가 많은 느낌이었다. 미국여행을 계획할 때는 더 계획적이 되어야하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미국이라는 나라가 굉장히 넓으니 그 넓은 나라의 볼거리를 생각해보면 진짜 계획적인 여행자가 되어야 할 것 같다.
그래서 테라 출판사의 미국동부여행서는 아주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책 한 권 안에 가지고 있는 다양한 정보들이 미국동부여행을 할 때 아주 유용하게 쓰일 것 같다.
미국여행이나 뉴욕여행을 계획하고 있다면 생각보다 꼼꼼한 준비가 필요할 것으로 보인다. 디스이즈 미국동부 책은 책을 펼치자마자 지도책이 있어서 미국동부를 여행서를 통해 샅샅이 살펴볼 수 있었다. 특히 뉴욕여행에 대한 로망은 누구에게나 있을 것이다.

첫부분에 나오는 미국동부추천코스 베스트 5는 미국동부여행을 어떤 방향으로 해야 좋을지 큰 그림을 그려볼 수 있게 했다. 미국여행을 어떻게 해야 할지 오리무중일 수 있는데 미국여행과 뉴욕여행을 조금이라도 베스트 코스로 구성해보면 좀 더 쉽게 계획을 세울 수 있을 것 같아서 이 부분이 반가웠다.

숙소선택의 노하우나 미국 공휴일과 축제 캘린더, 동부여행 최고의 전망대 베스트 5를 만들어 둔 것도 세심해 보였다. 미국동부의 음식과 쇼핑 가이드 부분의 내용도 너무 기대가 되었다. 많은 여행객들이 뉴욕여행에서 쇼핑을 하고자 하는데 많은 가게의 정보가 주소와 특이점까지 꼼꼼하게 적어주고 있어서 테라출판사에서 나온 디스이즈 미국동부 여행서만 가지고 가면 구석구석 매장들을 잘 찾아다닐 수 있을 것만 같았다.

사진도 자세하고 많아서 실제 미국동부의 모습을 생각해볼 때 아직 가지고 않았지만 머릿속으로 상상해볼만한 시간이 되었다.

테라출판사의 디스이즈 미국동부 여행서는 2025년~2026년 최신판으로 구성되어 사진도 정보도 잘 정리되어 있어서 좋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