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新 명품 토지 중개 실무 -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야 하는 토지 중개 100문 100답!
정연수.김민성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19년 2월
평점 :
중개인이 될 상황은 아니지만 이 책은 궁금한 부분이 있을 때 찾아보기 좋다. 100개의 질문과 100개의 답으로 구성돼 있어 내가 원하는 내용을 찾아볼 수 있다. 부제로 공인중개사가 꼭 읽어야 하는 이라는 말이 써 있다. 공인중개사들뿐만이 아니라 일반인들도 토지중개에 대해 궁금한 부분은 읽어 보기만 하면 된다. 저자인 정연수와 김민성은 네이버 카페 토지스쿨의 소장이란다. 방송에 출연했고 책을 써 왔다.
일단 이 책은 보기 편하다. 가장 처음 질문이 나오고 질문에 대한 답을 근거 자료와 함께 들고 있어 보기도 편하고 처음부터 꼬박 읽을 필요도 없다. 답을 하는 과정에서 표나 수치, 그래프등의 자료들을 제시한다. 또 어려운 단어나 꼭 유의해야 하는 내용이 있을 때는 따로 정리해 돌아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토지를 볼 수 있는 눈을 키우는 내용들이나 ‘건축허가는 왜 4m의 도로 폭에 2m를 접하는 기준을 뒀을까?’등 알쏭달쏭한 내용의 답을 들어 볼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이 책을 읽으면서 가장 좋았던 건 잘 몰랐던 도로나 토지에서 쓰이는 단어나 법, 규정등을 알게 돼서 좋았다. 농지나 임야, 도로와 그린벨트 등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땅을 떠나서 알아두면 좋은 상식이 많아 도움이 되었다. 토지나 건물들을 알아보는 눈을 키우는 것은 쉽지 않다. 하지만 꾸준하게 노력하고 살피다 보면 쓸모 있고 많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땅을 내 것으로 만들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을 것 같다. 그래서 부지런히 공부하고 전문가들의 이야기를 들어 봐야 하는 것이라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