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의창 [단어따라 어원따라 세계문화산책]입니다.
산뜻한 표지입니다.차례입니다. 차례부터 뭔가 좀 있어 보이네요~흔히 들어보던 단어도 여럿 있습니다.아웃백 스테이크하우스도 그냥 마구잡이로 지은 이름이 아니었네요.자꾸 아웃백 이야기를 들으니 웬지 배가 고파진다는...^^'오지'라는 단어 속에 숨겨진 호주 이야기를 들어 보았어요.우리나라에서도 아기들만의 어휘가 있듯 베이비토크가 있네요~
하나의 단어는 그 나라의 문화를 반영합니다. 작은 단어 하나이지만 그 속에 담겨있는 의미는 무궁무진하네요. 삶의 방식이나 가치관이 전혀 다른 곳의 언어와 문화, 역사를 통해 삶의 의미를 다시 돌아보게 됩니다. 여행을 통해서 직접 가보지 못하는 새로운 세상과 만나는 순간은 늘 설렘으로 다가오고 숨어 있던 무언가를 하나씩 알아가는 과정은 달콤하기 그지없지요.
단어에 숨겨진 특별한 이야기를 만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