번역하는 문장들
조재룡 지음 / 문학과지성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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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품절


첫 장부터 오로지 문학 번역만이 진정한 가치가 있다고 정의를 내리는데 현직 '비문학' 번역가들이 어떻게 받아들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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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개츠비 (양장) - 개정증보판
프랜시스 스콧 피츠제럴드 지음, 이정서 옮김 / 새움 / 2017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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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별점 한 개도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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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담 보바리 민음사 세계문학전집 36
귀스타브 플로베르 지음, 김화영 옮김 / 민음사 / 2000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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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학을 읽는 기쁨을 알게 하는 책. '내가 읽은 올해의 책' 후보에 올려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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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서로 가는 네 가지 길 어슐러 K. 르 귄 걸작선 2
어슐러 K. 르 귄 지음, 최용준 옮김 / 시공사 / 2014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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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절


어지간하면 읽겠는데.....가독성이 상당히 떨어지는 번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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멀고도 가까운 - 읽기, 쓰기, 고독, 연대에 관하여
리베카 솔닛 지음, 김현우 옮김 / 반비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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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쓴 글이지만 챕터마다 편차가 느껴진다.작가의 감정에 공감하기엔 호불호가 강렬하게 갈리는 듯. 읽는 사람 내면의 뭔가를 자꾸 건드려서 화가 나게 만든다. 내밀하고 개인적인 사연을 지나치게 보편적인 '이야기'를 차용해 억지로 풀어나갔기 때문이 아닐까. 다들 극찬하는 이유를 솔직히 모르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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