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죽음 - 삶의 존엄과 자살의 자유에 대하여 산책자 에쎄 시리즈 6
장 아메리 지음. 김희상 옮김. 김남시 해제 / 산책자 / 2010년 2월
평점 :
구판절판


당사자여서 쓸 수 있던 글이란 생각이 든다. 자살은 절망에서 오는 비이성적 판단으로 벌어지는 행동이라고 하지만, 자살을 고려하는 당사자 입장에선 더 이상의 마땅하고 합리적인 방법이 없기 마련이다. 되려 위안을 얻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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