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가해자의 엄마입니다
수 클리볼드 지음, 홍한별 옮김 / 반비 / 2016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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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엄마도 '자식을 사랑한다' 말할 권리가 있고, 분명 충분히 조심하고 자중하며 말했다. 2부는 지나치다. 아들은 '자살'을 위해 살인을 했다며 자살예방을 거듭 말하는 것은 글쎄. 공범인 에릭은 소시오패스고 딜런은 우울증이니까 다르다는 건가? 기분장애 환자 모독이며 희생자 가족은 또 어쩌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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