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프레트 브렌델 피아노를 듣는 시간
알프레트 브렌델 지음, 홍은정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13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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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상 독자가 좀 애매하다. 피아노를 전공이건 취미로건 일정 수준 이상 연주하는 사람에게 적합할 듯. 그래도 피아노 연주에 좀 더 깊은 관심을 갖는 독자에겐 훌륭한 가이드가 될듯. 조금 아쉬웠던 건 곡제목 표기, 특히 소나타는 OP넘버에 소나타 몇번도 붙여줬다면 좀 더 친절하게 읽히지 않았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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