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스토럴리아
조지 손더스 지음, 정영목 옮김 / 문학동네 / 2023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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굉장히 암울하고 우울한데 피식피식 웃게하는 틈이 있다. 고도의 기술을 통해 쌓아올린 구성이다. 잘 쓴 글을 읽는 행위 자체에서 얻을 수 있는 쾌감을 느끼는 동시에 우울하다.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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