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울증과 함께 보낸 일 년
제이 그리피스 지음, 서명진 옮김 / 행성B(행성비) / 2018년 4월
평점 :
품절


영국의료체계 노답. 일반의인 주치의에게 지나치게 의존하며 정신과 전문의 진료를 거부하고 약물 복용도 계속 거부하고 자살시도가 잇따르는데도 주치의만 고집하며 입원 거부. 결국 약 안 먹고 산티아고 순례길 걷고 1년만에 나았다는, 조증 상태에서 도취되어 쓴 에세이. 치료 안 받으면 이렇게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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