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수의 정체 창비아동문고 343
전수경 지음, 김규아 그림 / 창비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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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비북클럽 #출판사로부터제공받아솔직하게쓴리뷰입니다
고학년 친구들의 다양한 감정들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단편집.
무려 8개의 단편이 실려있다.

즐겁고 재미있는 감정 만이 아니라...
원하는 목표에 열심히 도전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을 때,
멀어진 친구와 다시 마주해야할 때,
사랑과 우정 중 무엇이 중요한지 고민할 때,
편찮으신 할아버지를 만나야할 때 등

이유는 제각각이겠지만 내 안에 다양한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순간들이 담겨진 이야기를 솔직하게 풀어내고 있어서 좋았다.

고학년 친구들의 마음을 들여다보고 공감할 수 있는 이야기.
위로받을 수 있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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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꼭 알아야 할 지금 근현대사 - <어린이를 위한 역사의 쓸모> 광복 80주년 특별판
최태성 지음, 신진호 그림 / 다산어린이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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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학년 친구들의 교과서가 고스란히 담겨있는 역사책.
지루하게 수업으로 배우는 것이 아니라
최태성 선생님의 다정한 말 속에서 역사의 중요성을 마음으로 느낄 수 있는 책이다.

최태성 선생님의 역사책은,
앞서 살아온 다양한 사람들의 이야기가 담겨있어서 좋다.

특별한 누군가의 이야기가 아닌
앞서 살아온 사람의 이야기 속에서
앞으로 내가 어떻게 살아가야할까?를 고민할 수 있게 해준다.

광복 80주년을 맞이해서
우리 나라의 위기를 어떻게 극복해왔는지를 읽으며
지금의 모습을 성찰하고 새로운 다짐을 해볼 수 있게 해주는 책!

많은 어린이들이 읽고 함께 배우면 좋겠다.

#다산어린이에서제공받은책을읽고솔직하게쓴서평입니다.
#다산어린이
#최태성
#지금근현대사
#역사의쓸모
#한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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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 가디언 2 : 우리는 사랑일까 책 읽는 샤미 49
이재문 지음, 무디 그림 / 이지북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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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가디언 1권은 친구와의 우정에 관한 이야기라면,
마이가디언 2권은 '우리는 사랑일까'라는 부제에서 느껴지듯이 초등학교 6학년 학생들의 사랑에 관한 이야기이다.

초등교사 작가님의 현실반영이 제대로 된!!
그래서 초등학생들이 너무나 공감하며 읽을 만한 책이다.

사랑을 고백할 때의 모습,
연애를 하면서 일어나는 마음의 변화,
상대방의 마음을 신경쓰느라 혼란스러워지는 나의 마음 등
아이들이 정말 겪을 법한 일들로 내 얘기처럼 쏙 빠져 읽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내가 바라는 진짜 사랑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진짜 사랑을 위해 진정한 나를 들여다볼 수 있는 마음도 가지게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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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스킷 2 텍스트T 15
김선미 지음 / 위즈덤하우스 / 2025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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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회 위즈덤하우스 판타지문학상 청소년부문 대상! 으로 유명했던 비스킷1권! 2권까지 출간되며 두 편을 모두 읽어보게 되었다.

평소 좋아하던 판타지 동화에다, 요즘 어린이&청소년들의 현실을 잘 반영하고 있는 모습이어서 책을 읽는 내내 몰입감 있게 읽었다.

세상에서 자신을 지키는 힘을 잃어 사람들의 눈에 잘 보이지 않게 되는 사람을 일컷는 '비스킷'이라는 말.

주인공 제성이는 예민한 청각으로 정신 치료 센터에 들락(?) 거리지만.. 주위의 비스킷'인 사람들을 알아볼 수 있는 특별한 능력을 가지고 있다. 비스킷인 사람을 발견하여 스스로의 자존감을 찾아 세상에 모습이 보이게끔 만들어주는 알고보면 정의로운 제성이와 친구들!

타인을 배려하지 못하고 무례한 사람들을 혼쭐내주기도 하고,

마음이 다쳐 소외되고 스스로 고립하는 친구들을 구해내기도 하며

함께 살아가는 법을 배워가고 성장해가는 스토리가 무척이나 따뜻하다!!

1권과 2권에는 챕터별로 주인공이 바뀌어가며 비스킷을 발견하고 문제를 해결해주는 여러 에피소드들이 연달아 나온다. 개인적으로 순서대로 1권부터 읽어 나가야 더 재밌게 이야기를 이해하며 읽을 수 있을 것 같다.

이 책을 읽으며,

주변의 조용한 친구들, 표정의 변화가 없는 친구들, 혹은 나와는 상관없지~하며 애써 무시해왔던 신경이 쓰이는 사람들을 조금더 친절하게, 따뜻한 마음을 담아 바라보고 싶은 마음이 생겼다. 사소하지만 동정이 아닌 이해의 눈으로, 외면이 아닌 관심의 마음으로 다가가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이성 관계든, 부모자식 관계든, 가족간의 관계든, 친구와의 우정이든, 다양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많은 사춘기 친구들이(어른들까지도) 꼭 읽어보고 자신의 내면을 단단히 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

* 출판사에서 책을 제공받아 읽고 솔직하게 쓴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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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두가 회색이야
마틴 쇼이블레 지음, 이지혜 옮김 / 사계절 / 202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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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교육에 관심이 많은 나는, 독일 작가의 독일 청소년들을 위한 소설이라는 말에 이 책이 꼭 읽고 싶었다. 

 아스퍼거 증후군과 중증 우울증을 앓고 있는 파울의 실화를 바탕으로 한 소설이라고 한다. 꼭 정신적인 진단을 받은 청소년들 뿐이 아니라, 오늘날 혼란과 방황에 있는 많은 청소년들이 공감할 지점이 있는 것 같다.


 성적과 입시에 매몰되어 자기 자신의 마음을 돌보지 못하는 많은 우리 청소년들이 꼭 읽으며 위로와 공감을 받고, 나아가 많은 어른들이 읽으며 아이들의 마음을 이해하고 보듬어줄 수 있는 사회가 되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오늘날의 사회의 모습에 대해 깊은 생각을 하게 해준 이 책을 많은 이들에게 꼭 추천한다.


* 출판사에서 제공 받아 읽고 솔직하게 쓸 서평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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