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키. 한때 신이었지만 지금은 인간이다. 다시 원래 모습으로 되돌아가기 위해서 선행을 쌓아 도덕성 점수를 3000점 모아야 한다. 한 달 동안 로키의 착한 선행이 재미있는 그림과 함께 기록된 일기장!
소리 먹는 조용희 청소기 탄생!그런데 혹시 소리가 없으면 어떤 일이 생길지 상상해봤나요?듣고 싶은 소리, 꼭 필요한 소리가어느 날 사라지면 어떻게 될까요?조용희 청소기를 읽으면 상상력이 폭발!
누구나 창작자가 될 수 있는 SNS 세계에 편집과 얽힌 일상을 중학생 선우를 통해 삶의 진실은 편집돼서는 안된다고 역설한다. 천천히 읽고, 연거푸 읽어보는 동안 선우가 갖고 있는 감정의 흐름에 응원을 보내게 된다.
겨울에서 시작하여 다시 겨울에 이르는『사계절 기억책』의 여정은 새와 식물을 매개로 우리 삶에 대한 성찰이 녹아있다. 이 땅의 주인으로 살아온 자생식물과 텃새, 계절마다 때맞춰 찾아오는 손님 철새 그리고 이젠 받아들여야하는 외래종 동식물을 통해 공존의 가치를 깨닫도록 이끈다.
작은 쥐와 늙은 코끼리 이야기가 감동적입니다. 작은 쥐는 코끼리와의 이별을 준비하면서 자신이 해줄 수 있는 최선의 노력을 다해 마지막 선물을 합니다. 그것은 우정일수도 가족애일수도 있습니다. 키우던 반려동물, 함께 놀던 친구의 이사나 전학, 가족과의 이별 등. 영원한 이별. 세대를 초월하는 우정과 사랑. 이웃에 대한 따뜻한 관심과 배려를 배울 수 있는 동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