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등학생을 위한 과학실험 380 - 공부가 쉬워지는 탐구활동 교과서 교과서 잡는 바이킹 시리즈
E. 리처드 처칠 외 지음, 강수희 옮김, 천성훈 감수 / 바이킹 / 2015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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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이 쉽고 간단한 실험을 할 수 있도록 도와주네요. 간단한 사물을 가지고도 실험을 할 수 있다니 아이가 재미있어하고 호기심이 더 높아져가는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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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귀할멈 쫓아내기 청어람주니어 저학년 문고 17
임다솔 글, 최정인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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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들의 불화 속에서 아이가 받은 상처를 다 토해내고 있는 것 같은 책이예요. 아이들보다 부모인 제가 읽고 아이가 받았을 상처들과 원망에 대해 생각해보게 되네요. 튀어나온 못 같은 근영이를 보듬어 안아주는 할머니의 모습을 보고 생각하는 점이 많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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곱슬머리 화랑 야나 숨 쉬는 역사 4
박신식 글, 오윤화 그림 / 청어람주니어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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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재가 굉장히 특이한 것 같아요. 파란 눈, 곱슬머리 소년이 화랑이 되어 우리 역사의 한 축을 이루고 있었다고 생각하니 왠지 가슴이 두근두근 거리네요. 다문화라는 단어조차도 하나의 벽을 만드는 것 같아 생각의 변화를 가져야겠다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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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사랑한 소년 한울림 그림책 컬렉션 23
나탈리 민 글.그림, 바람숲아이 옮김 / 한울림어린이(한울림)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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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풍잎 곱게 물든 나무들 속에 있는 소년의 모습이 귀엽게 느껴지네요. 하트 모양의 나무 속에 여우와 함께 살짝 웃고 있는 소년을 보니 책 제목처럼 숲을 사랑한 소년이라는 느낌이 드네요. 멀리서 일러스트를 봤을 때의 느낌과 가까이에서 일러스트를 볼 때의 느낌이 사뭇 다르네요. 가까이에서 들여다본 일러스트는 다양한 질감의 종이를 붙이고 물감을 덧칠한 느낌이어서 '새롭다'라는 느낌이 강했어요.

 

여름 숲을 즐기고 있는 소년의 모습이예요. 여름 숲이라고 하면 생각나는 색은 '초록색'인데 이 책에서는 여름 숲의 나무 그늘을 표현하고 있어요. 저 멀리 마을이 보이고 숲 속의 소년을 만나기 위해 오고 있는 마을의 소년 모습을 찾아볼 수 있어요.

책의 모든 일러스트들이 멀리서 전체적으로 보는 느낌과 가까이에서 그림 구석구석을 살펴보는 느낌이 새로워요. 일부러 책의 판형을 크게 해서 그림을 즐길 수 있게 했다던 출판사의 배려를 이 곳에서 느낄 수 있어요.

 

계절이 바뀌어도 친구는 소년을 만나기 위해 친구의 오두막집을 찾고 있어요. 가을 바람이 세차게 불어 걷는 것조차 힘들었지만 오두막집에 들어갔을 때 두 소년은 무서움을 떨쳐버리고 둘만의 시간을 충분히 즐겁고 재미있게 즐길 수 있었죠.

자연이라는 큰 울타리 속의 두 소년과 동물들의 모습조차도 아주 작게 묘사되고 있어요. 달님 조차도 숲 속에서는 아주 작고 미약한 존재같다는 느낌을 받았어요.

 

겨울이 지나고 봄이 돌아와서도 두 소년은 둘만의 시간을 재미있게 보내고 있어요. 나무에 핀 꽃을 살펴보다보니 그 속에 나란히 앉아있는 두 소년의 모습을 찾아볼 수 있었어요. 책 속의 글을 읽지 않고 그림만 보더라도 두 소년이 함께하는 공간이라면 어디나 행복하고 아름다워 보인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특히 자연 속의 일부가 된 듯한 소년들의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숲 속에서 자신이 혼자라 느꼈던 소년에게 친구는 '우리는 영원한 친구'라는 믿음을 줍니다. 그제서야 친구 역시 자신처럼 숲을 사랑한다는 것을 깨달은 소년은 친구를 위해 숲을 떠나 마을로 내려가기로 결심합니다.

마을로 향하는 두 소년의 모습이 무척이나 밝아보입니다. 그 뒤를 따르는 새들의 모습이 마치 두 친구가 갈 방향을 가르켜주는 것 같아요. 서로를 인정하고 함께하는 공간은 어디라도 행복한 공간이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네요. 서로가 소통하고 함께할 수 있는 공간이 어딘지는 중요하지 않다는 것, 함께할 수 있다는 것, 그리고 서로의 공간을 공유하고 인정할 수 있다는 것이 중요한 것을 배울 수 있었어요.

약간의 철학 동화같은 느낌이어서 아이가 좀 어려워하기도 했는데 '나탈리 민'의 일러스트를 보는 것만으로도 큰 도움이 된 것 같아요.

나탈리 민, 한울림어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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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와줘, 늑대가 나타났어! 신나는 책놀이 시리즈
세드릭 라마디에 지음, 뱅상 부르고 그림, 조연진 옮김 / 길벗어린이 / 2015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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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렬한 제목 밑으로 작고 작은 늑대가 보입니다. 저리도 작은 늑대인데 도와달라니... 무슨 일인지 책을 펼쳐 보고 싶어 집니다.

 

언덕 너머로 조그맣게 보이는 늑대의 모습.

원색의 단조로운 구성에 큰 흥미를 느끼지 못하는 아이들 옆에서 실감나게 '도와줘, 늑대가 와!'하고 외치니 관심을 보이네요.

 

이 책은 엄마의 실감나는 목소리가 포인트가 될 것 같아요. 엄마의 오버와 연기력이 어느 정도냐에 따라 아이의 관심도가 달라지는 것 같아요. '어서, 책장을 넘겨'라는 말에 자석처럼 이끌려 책장을 넘기는 아이의  모습이 재미있어요.

 

책을 기울이고 흔들고 돌리며 읽다보면 정말 늑대에게 쫓기는 듯한 느낌이 들어요. 단조로운 구성이 처음엔 아이들의 시선을 끌진 못했지만 읽다보니 책 속에 몰입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 같아요. 노랑와 초록 배경 속의 검은 늑대가 더욱 강렬하게 다가옵니다.

 

어느 새 성큼성큼 눈 앞으로 다가온 늑대를 피해 책을 덮으면 반전의 말이 반기고 있습니다. 숨가쁘게 넘겨온 책장을 다시 처음부터 넘기고 싶은 마음이 들다니...

읽다보면 자꾸 처음부터 다시 읽고 싶어하는 아이 덕에 목소리가 남아나질 않네요. 이 책은 직접 읽어보고 느껴봐야 진짜 재미를 알 수 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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