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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 큰글자 스터디성경 개역개정 새찬송가 - 대합본.반달색인 - 지퍼
생명의말씀사 편집부 지음 / 생명의말씀사 / 2018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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없는 물건 있다고 올려놓는 분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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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라딘고객센터 2021-01-21 19:14   좋아요 0 | 댓글달기 | UR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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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혈교사 전도왕
최병호 지음 / 두란노 / 2018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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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60 아이에게 영향력을 끼치는 말은 바른 말이 아니라 따뜻한 말이라는 것을 다시금 느낍니다. 옳고 바른 말보다 마음 전달하는 말이 더 좋은 것 같습니다.

 

p88. 말 보다는 얼굴 표정과 행동 말투가 먼저 전달되는 법입니다. 우리가 잘 알고 있는 메라비언의 법칙’(‘한 사람이 상대방으로부터 받는 이미지는 시각과 청각이 각각 55% 38% 말의 내용은 7%에 불과하다라는 뜻으로 55%-38%-7% 법칙)처럼 말입니다.

 

최병호 교사의 책이 나왔다는 이야기를 듣고 당장 읽어봐야지 하는 생각을 했다.

교회에서 두 주 연속으로 최병호 교사를 초청해서 학생들과 함께 말씀을 나누면서 든 생각이 있기 때문이다. 최병호 교사는 삶으로 사는 사람이다. 그의 책의 내용은 그 어느 것 하나 버릴 것이 없다. 그가 하는 모든 이야기들은 자기가 직접 살고 경험한 내용을 통해서 많은 사람들에게 도전하고 있다.

 

그래서 어찌보면 이 책은 펜을 들고 밑줄을 그으며 보는 책이 아니다. 이 책은 앉은 자리에서 다 읽을 수 있는 책이다. 부담감이 없다. 그러나 읽으면 부담감이 생긴다. 나도 이렇게 살아가야 하는데....

 

결국 이 책은 마음에 밑줄을 긋는 책이고, 삶 속에 거룩한 도전을 주는 책이라 할 수 있다. 요즘 교회학교 교사들을 위해 선물해 줄 수 있는 책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이 책은 많은 교사들에게 우리도 할 수 있다는 도전을 줄 수 있는 책이다.

 

가르치자는 책이 아닌 함께하자

이 책은 교회학교 교사들, 그리고 모든 사역자들이 한 번 읽어보고, 다시금 사역의 열정을 되새겨야 할 책이다. 교사들에게 강력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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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회, 다시 꿈꾸다
안희묵 지음 / 교회성장연구소 / 201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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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년이 넘는 전통교회에서 건강한 교회로의 전환을 시도한 꿈의교회이야기는 오늘날 교회들을 향한 새로운 도전을 주고 있다. 공주라는 지역에서 놀라운 부흥을 일으키고 지역사회에 큰 영향력을 끼치는 교회가 된 것만으로도 만족할 수 있는 상황이지만 저자인 안희묵 목사는 새로운 교회를 향한 또 다른 도전을 시작한다. 저자는 책에서 이렇게 이야기한다.

 

한 곳에 머물러 외형과 몸짓만 커지는 교회가 되어서는 안됩니다. 복음을 들고 필요한 곳에 나아가는 교회가 되어야 합니다. 이것이 교회를 향한 하나님의 뜻입니다.”(p15)

 

저자는 교회의 크고 작음이 문제가 아니라 교회의 건강함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그러면서 교회의 건강함을 위해서 목회자들이 가지고 있는 패러다임의 전환이 필요하다고 역설하고 있다.

 

또한 이 책이 지금까지 나온 목회 도서와 다른 점이 있다. 다른 책들은 물고기 잡는 법을 가르쳐 주기 보다는 물고기를 잡은 것을 보여주거나 물고기만 보여주었다. 이 말은 프로그램 위주나, 성장 위주의 방법을 알려주는 책들이 대부분이었다면 이 책은 목회자의 생각을 바꾸어주고, 올바른 목회 철학을 가질 수 있도록 하는데 그 목적을 두고 있다. 즉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이다.

 

이 책은 건강한 교회를 추구하는 모든 목회자 및 신학생들이 꼭 읽어야 하는 책이다. 그리고 한 번 읽고 덮어두는 책이 아닌 참고서처럼 목회의 현장가운데 계속해서 참고해야 하는 책이라 생각한다.

 

목회자뿐만 아니라 교회의 리더들과 함께 건강한 교회의 비전을 공유하기에 딱 좋은 책이다. 분명한 것은 이 책은 이 땅에 희망이 없다고 외치는 세대에 교회만이 희망이다.”라고 당당이 외치고 다시 꿈꾸게 만드는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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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을 더 풍성하게 하라 - 감옥으로부터 온 기쁨의 서신 빌립보서 1
화종부 지음 / 두란노 / 201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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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21

사람들은 흔히 말하듯 최선의 환경이 최선의 결과를 가져올 것 같지만 성도는 달라야 합니다. 시련이 있고 고통이 있을 때 성도는 놀랍게도 그 시련과 고통과 아픔 중에 가장 아름다운 글을 쓰고 오랫 동안 사람들에게 사랑 받는 고백을 쏟아 놓을 수 있어야 합니다. 왜 그럴까요? 성도는 중심이 다르기 때문입니다.

 

 

p69

변화가 너무도 중요하고 잘자라기도 해야 하는데 특별히 사랑이 점점 더 풍성해지는 성숙이 굉장히 중요합니다.

 

p88

교회는 살아 계신 하나님이 다스리고 통치하십니다. 이 땅에서 하나님이 살아 계셔서 통치하시고 왕이 되신다는 사실을 가장 잘 보여 주는 공동체가 교회입니다. 그래서 우리같이 연약하고 한계투성이인 사람들이 모여 있지만 교회는 영광과 존영을 배앗길 수 없는 너무나 귀한 공동체인 것이다.

 

p191

기독교는 윤리와 도덕을 가르치는 종교가 아닙니다.

 

p238

아무리 탁월한 체험을 해도 우리 몸속에 매어 있는 온갖 악습은 쉽게 뿌리 뽑히지 않습니다. 지름길은 절대로 없습니다. 불가능해서가 아니라 하나님은 이 영광스러운 구원에 우리의 손발을 쓰기를 원하시기 때문입니다.

 

빌립보서의 내용은 기쁨이다.

그런데 읽는 내내 드는 생각은... 기뻐할 수 없는 상황에서도 기뻐하는 사도 바울의 삶에 눈이 들어오게 되어진다. 결국 그는 삶의 어떠한 상황에도 오직 주님만을 바라보았기 때문에 기쁨의 삶을 누릴 수 있다고 이야기한다.

 

사도 바울이 주님만을 바라볼 수 있었던 그 힘은 자신을 위해 죽으시고 구원하신 예수 그리스도의 그 은혜이다. 다시 말해 복음의 삶을 통해서 그는 어떠한 상황에서도 감사하며 기뻐할 수 있는 삶을 살게 된 것이다.

 

오늘날 한국교회에 가장 필요한 부분이다. 복음을 외치지만 복음의 삶을 살지 못하는 교회에 복음의 삶을 살아가고 오직 예수님께 모든 시선을 고정시키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보여주고 있다.

 

이 책은 지금 교회는 나가지만 예배는 드리지만 나의 삶에 기쁨을 찾지 못하고 하나님을 향한 오해가 늘어가는 사람들에게 참으로 필요한 책이라 생각이 든다. 이 책을 통해서 다시금 한국 교회에 기쁨이 넘쳐나기를 기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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팀 켈러의 기도 - 의무를 지나 기쁨에 이르는 길 찾기
팀 켈러 지음, 최종훈 옮김 / 두란노 / 201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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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37

 

기도는 참다운 자기 인식으로 들어가는 유일한 통로다. 마음의 변화 다시 말해 사랑을 다시 조율하고 조정하는 주요 도구다 하나님이 자녀들을 위해 마련하신 상상을 초월할 만큼 놀라운 선물을 수없이 베푸시는 방편이다. 우리가 간절히 원하는 것들을 안전하게 공급하시는 파이프라인이다. 하나님을 알고 마침내 하나님을 하나님으로 섬기게 하는 길이기도 하다. 한마디로 살아가면서 무슨 일을 해야 하고 어찌 되어야 하는지 빠짐없이 알려주는 만능 열쇠인 셈이다. 그르므로 기도를 배워야 한다. 여기엔 선택의 여지가 없다.

 

 

 

p48

 

기도하지 안는 건 단순히 종교적인 계울을 어기는 정도가 아니라 하나님으로 대하지 않는 행위다. 주님의 영광을 거스르는 죄에 해당한다.

 

 

 

p52

 

기도는 인간을 처음으로 돌아가게 하는 하나님의 숨결이다.

 

 

 

p177

 

피터 포사이드는 이렇게 적었다. "기도하지 않는 것이야말로 가장 끔직한 죄다. 크리스천들 사이에서 깜짝 놀랄 만큼 공공연한 죄 그렇다면 기도하고 싶어하지 않는 심리는 죄의 이면에 감춰진 도 다른 죄라고 봐야한다."

 

 

 

p185

 

기도를 드린다는건 자신의 참담한 실상이 앞으로도 변할 여지가 없어서 무얼 하든 온전히 하나님을 의지할 수밖에 없음을 받아들인다는 말이다.

 

 

 

p206

 

적잖은 크리스천들이 학구적인 자세로 성경을 공부한 뒤에 곧바로 기도에 뛰어드는 패턴으로 경건 생활을 꾸려간다. 하지만 성경 연구와 기도 사이에는 중간지대 다시 말해 둘 사이를 연결하는 가교 같은 지점이 존재한다. 하나님의 임재와 권능을 깊이 체험하는 길은 이루 헤아릴 수 없이 다양하지만 영적으로 더 깊이 기도의 세계로 들어가는 통상적인 경로는 바로 말씀 묵상이다. 에드먼드 클라우니는 묵상이 없는 기도는 하나님과의 교제가 빈약하고 차가워지게 만든다고 주장한다.

 

 

 

p233

 

기도는 하나님과 나누는 대화이며 그분과 마주하는 자리로 이끌어 간다.

 

 

 

p315

 

먼저 하나님께 간구할 때 우리가 구하는 제목이 최선이라고 생각하는 까닭을 기도에 반드시 포함시켜 주님 앞에 내려놓아야 한다. 이는 대단히 명철하고 현실적인 생각이다.

 

 

 

팀 켈러의 책은 참 복음적이다. 그리고 신학적이다. 하지만 읽기 편하다. 그렇지만 가벼운 책은 절대로 아니다. 책을 읽으면서 가장 감사했던 것은 팀 켈러가 이 책을 쓸 때 얼마나 많은 연구와 고뇌 그리고 그분 자체의 경험이 있었는지 느껴지는 책이라는 것이다.

 

 

 

많은 기도의 책들은 두부류로 나뉜다. 간증집과 같은 기도의 체험서, 또 하나의 부류는 기도가 무엇인지 설명하는 기도의 개론서와 같은 책들이 그런 책이다. 그런데 이 책은 이 둘을 모두 다 가진 책이다. 기도가 무엇인지 명확하게 정의하면서도 많은 학자들의 이야기를 담아 놓은 책이다.

 

 

 

뿐만 아니라 팀켈러 자신의 기도의 경험에 대해서 이야기 놓은 책이기에 더 쉽게 다가온다. 그리고 더 중요한 것은 기도에 대한 신학적인 다양한 견해를 내어놓으면서도 후반부에는 실제적인 기도의 지침서를 넣어 주고 있다. 이를 통해서 기도는 단순히 대화라는 것에서 벗어나서 하나님을 경험하는 경험의 장소임을 다시금 확신하게 되었다.

 

 

 

기도는 영적인 것이다. 그런데 이 책을 읽으면서 기도는 삶이라는 생각을 갖게 되었다. 무언가를 이루기 위해서 기도하는 것이 아닌 하나님을 매일 매일 경험하는 그리스도인으로 당연히 해야하는 것이 기도라는 것이다.

 

 

 

이 책은 기도가 무엇인지 가르치는 목회자 뿐만 아니라 청년 리더들이 함께 읽고 목장모임등에서 나누면 좋은 책이라 생각이 든다. 기도의 신학적 깊이와 실제적인 면을 경험하고 싶은 분들에게 적극추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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