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부는 협주곡 명곡과 작곡가 이야기, 악곡의 주요 부분을 들으며 협주곡의 형식과 주제에 대해 알려줍니다. 3부는 길이가 짧은 서곡이나 모음곡 등의 관현악곡 감상 위주로 들려줍니다. 4부는 교향곡에 대한 해설과 오케스트라의 구성과 악기 편성에 대한 소개, 지휘자에 대한 이야기, 대표적인 교향곡 작곡가와 작품에 대한 해설을 담고 있습니다. 5부에서는 클래식 감상의 종착지 실내악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각 장 사이에 팁 박스를 넣어 악곡의 형식, 작곡 기법을 나타내는 핵심 용어, 음악작품에 자주 나오는 나타냄말(아다지오, 알레그로, 안단테, 칸타빌레, 콘브리오, 그라베, 라르고, 렌토, 마에스토소, 모데라토, 모쏘, 모토, 프레스토, 소스테누토, 탄토, 비바체)에 대해 상세히 알려줍니다.
QR코드를 활용해 클래식 명곡을 감상할 수 있어 책 한 권만 있어도 귀가 열리는 클래식 세계로 빠져들 수 있습니다.이론, 용어를 모르면 어때요~ 아름다운 선율에 내 귀를 맡겨보는거죠. 가을의 끝자락 클래식 한 곡 어떨까요.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