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형의 신인류가 몰려온다 - 일생 최후의 10년을 최고의 시간으로 만드는
이시형 지음 / 특별한서재 / 2022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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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시형 박사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신과 의사로 알고 있다. 실체가 없다고 여겨지던 화병을 정신의학 용어로 만든 분이시고, 국민들의 건강한 생활습관과 행복한 삶을 위해 다양한 분야에서 강연, 저술을 해 오신 열정적인 분으로 기억된다. 행복호르몬 세로토닌을 주창하신 분 이시형 박사의 정년을 위한 조언을 담은 <일생 최후의 10년을 최고의 시간으로 만드는 슈퍼 에이저> 책을 읽어보게 되었다.


 


젊음과 멀어지는 육체와 자연스럽게 노화의 현상을 받아들이면서 가끔씩 마음의 덜컹거림은 어쩔 수 없는 것 같다.

하지만 저자의 책은 몸과 마음의 면역을 키워주는 선물 느낌이다. 초고령화 시대를 살고 있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 것은 무엇일까. 물리적 나이보다 더 중요한 건강나이를 젊게 하는 방법을 생각해야 한다는 것 즉 면역력 증강을 통해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도록 하는 것이다. 저자는 초고령 사회로 진입하고 있는 우리나라에 대한 우려가 많다. 80대 이상 초고령 인구를 신인류라 지칭하고 지금부터 준비하고 대비해야 할 것들에 대한 조언을 하고 있다. 어쩌면 초고령 인구를 위한 책이기 전에 젊은 세대들이 읽고 미래를 대비하기 좋은 지침서일 수도 있겠다.

의학의 발달로 생활 습관, 약물 개선으로 웬만한 생활 습관병은 치료가 가능해졌다. 40대, 늦어도 50대부터는 실질적인 준비를 시작해야 슬기롭게 노련을 맞이한다. 그렇다면 최후의 10년을 어떻게 준비해야 할 것인가에 대한 해답을 다양하게 제시한다. 신인류에 대한 새로운 의료 풍토의 필요성을 전달하면서 평소 예방책에 대한 필요성을 강력하게 어필하고 있다. 신인류를 위해 지향해야 할 방향에 대해 이야기하고 영양의학의 중요성도 강조한다.



 
하찮은 일이라도 찾아서 몸을 쓰고, 체력과 정신력을 절대 놓지 않고 인간의 본성과 성취욕구를 충족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 액티브 시니어가 되어 최고의 오늘을 살기 위해 많은 일상의 법칙들이 있다. 우리가 모두 알고 있는 너무 뻔한 것들이지만 꾸준히 지키지 못하는 것들이다. 건강을 위해 걷기, 운동, 추억, 모험하기, 인지능력 향상시키기, 사회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고령자로서 품위를 유지하기를 조언한다. 초고령 사회라는 위기를 기회로 맞이할 수 있도록 정부 차원의 노인복지 대책의 차원을 넘어 사회 제도 정 영역의 개선뿐 아니라 개인적인 노력도 수반되어야 할 것 같다.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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