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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찬스 The Chance - 당신에게 찾아올 부의 대기회 ㅣ 내 인생에 지혜를 더하는 시간, 인생명강 시리즈 7
김영익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5월
평점 :

김영익 교수는 주식을 투자하는 사람들이라면 한 번쯤은 들어봤을 이름이다. 환율, 주가, 금리를 예측을 하고 시장의 평가를 받던 분으로 금융 관련 다양한 이력과 현재는 서강대 경제대학원 교수이다. 글로벌 경제 위기나 금융 위기의 경고뿐 아니라 최근 주식 시장의 하락장을 예측했던 분으로 거시적 안목으로 시장을 예측하는 분으로 알려져 있다.
<더 찬스>는 교수님의 강의 내용을 그대로 옮겨 놓은 책으로 글로벌 경제, 우리 경제의 방향과 자산 가격이 어디로 가고 있는지를 짚어볼 수 있는 내용을 담고 있다.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세계경제는 급격한 침체에 빠졌으나 각국 정책 당국의 과감한 재정 및 통화정책으로 1년(2021년) 만에 빠른 회복세로 돌아섰다. 그 과정에서 각 경제주체의 부채는 급증했고, 각종 자산 가격은 심한 거품이 발생했다. 최근 글로벌 경제에 심각한 인플레이션과 동시에 경기둔화 압력,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으로 인해 인플레이션은 더 높아지고 있어 각국 중앙은행은 금리 인상을 하고 있다. 실제로 주식 시장에 뛰어든 많은 개인들은 주식으로 손실이 나고 있고 부채에 의한 성장의 한계로 인해 자산 가격의 거품 붕괴설이 시장을 혼란스럽게 하고 있다. 김영익 교수는 이 시기를 2023년으로 전망하고 있으니 리스크 관리를 해야 하며 이런 거시 경제의 흐름을 알아야만 자산에 관한 선택에 좋은 기회를 찾을 것이라고 말한다.

경제적 경제와 흐름, 세계 경제 성장 축의 변화 편에서는 우리가 지금까지 한 번도 보지 못했던 위기가 올수 있다는 예측과 사회적 대통합과 물가안정이 차기 정부가 직면한 가장 중요한 과제라고 제시하고 있다. 21년에 세계에서 주가가 가장 많이 오른 나라는 인도와 베트남이다. 미중 패권 전쟁의 여파로 중국이 맡아왔던 세계 생산자의 역할을 인도가 맡을 수 있다는 것이다. 인구 구조가 젊은 나라로 앞으로도 높은 성장률을 보일 것으로 전망하고 있고 위기 속의 기회로 투자할 나라로는 아시아 국가들을 꼽고 있다. 미래에 주목할 산업 섹터로 전기차 외 또 다른 신흥 시장으로 헬스케어 산업을 꼽고 있다. 저성장 저금리 시대에 우리는 투자의 고민이 깊어질 수밖에 없다. 주가는 경기 수축 국면에서 추세적 상승이 어렵기 때문에 대응 방법으로 주식 배당 투자와 채권 투자 비중을 늘려야 한다고 제시한다.
우리가 경제 관련 지식을 공부하고 책을 읽고 하는 궁극적인 목적이 결국은 풍족한 삶을 살고자 하는 것이다. 재테크를 잘하기 위해서는 거시적 안목에서 세계 시장의 흐름과 돈의 흐름을 잘 파악할 수 있어야 한다. 모든 돈이 흐르는데는 싸이클을 타고 움직인다. 힘들고 어려울수록 그 진통을 이겨내고 좋은 인사이트를 주는 책과 강의를 통해 나의 지식을 먼저 쌓는 것이 중요할 것이다. 이런 의미에서 <더 찬스>는 큰 기회를 잡을 타임을 잡아주는 책임에 틀림없다.
* 서평이벤트에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