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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터 천재들은 어떻게 기획하고 분석할까? - 직관을 넘어 핵심을 꿰뚫는 데이터 분석의 절대 법칙
조성준 외 지음 / 21세기북스 / 2022년 3월
평점 :

더 이상 개인의 정보를 다른 주체에게 위탁하지 않고 스스로가 정보의 주체가 되는 마이데이터 시대에 우리는 살고 있다. 데이터 없이는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에 있고 데이터의 중요성을 활용하여 미래의 상황을 예측하는 사회는 이미 확산되어 있다. 데이터를 활용해 효과적인 문제 해결과 신속한 트렌드의 변화와 분석을 위해서 지금 우리에게 필요한 데이터 리터러시는 무엇인지 고민해 봐야 한다. 30년간 국내 인공지능과 데이터 마이닝 분야의 최고의 석학들이 집필한 이 책은 비전문가와 일반인을 위한 데이터 입문서로서 역할을 하고 있다. 빠른 변화의 흐름을 쫓아가는 것이 때론 버거울 때도 있지만 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우리는 책으로 접할 수 있으니 감사할 일이다.
데이터의 특징을 눈으로 확인할 수 있는 가장 기본적이고 직관적인 시각화, 군집화, 다양한 예측 방법, 비정형 데이터의 특수한 분석법을 설명한다. 데이터 분석의 궁극적인 목적은 더 나은 합리적인 의사결정을 하기 위함이다. 중요한 의사결정일수록 반복적인 분석이 필요하고(군집분석 방법론) 먼저 올바른 분석 대상의 선택이 중요하다. 의미 있는 분석을 위해서는 끊임없이 의심하고 지속적인 탐구의 태도가 필요하다. 갈수록 데이터 격차는 심해지고 있다. 데이터 격차를 줄이기 위해 공공 데이터 개방에 관심을 가져야 할 것이고, 앞으로도 우리 사회의 데이터양은 지속적으로 증가할 것이므로 최적의 데이터 수집과 적합한 데이터 분석은 유망한 분야임에 틀림없다.

데이터 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우리에게 데이터 과학은 필수이다. 새로운 교양이자 역량이 되어버린 데이터가 실생활에서 어떻게 활용되고 있는지,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분석해야 하는지 실제 사례를 통해 상세히 알고 싶다면 반드시 이 책을 일독하길 추천한다. 특히 문과 학생들과 일반인들은 막연하고 어렵다고 느껴지던 데이터로부터 새로운 미래의 혜안과 삶의 비전이 보일 것이다. 빅데이터를 직업으로 갖고자 하는 학생들이나 취준생들에게도 다양한 분야의 노선이 그려질 것이다.
* 서평단으로 선정되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무상 제공받아 작성한 솔직한 리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