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조금 다른 인생을 살기 위해 우리는 각자의 프로젝트가 있을 것이다. 다양한 자신만의 취향을 살리고 즐기는 과정에서 특별한 프로젝트를 통해 차별화를 이루고 삶의 변화를 만들 수 있다. 저자는 18년 교사 경력을 쌓는 동안, 책을 통한 교육관과 자녀관의 정립과 ' 오로지 독서'라는 믿음으로 자신의 성장과 아이들의 성장에 힘을 쓰고 있다. 요즘 아이들은 함께 읽고 자신의 생각을 글로 표현하는 의무에 대해 어느 정도 행복해할까 묻고 싶다. 단문에 익숙하고 짧아진 대화체만 봐도 쓰는 행위에 대해서는 상당히 부담감이 짓눌러 올지 모른다.
이럴때 우리에게 책을 좋아하게 만들어주는 교사가 옆에 있다면 너무 행운일 것이다. 책에서 길을 찾고, 책에서 감정을 전달하고 공감하는 배움을 얻고, 이런 감상을 서로 나누고 글로 표현하는 일상이 반복된다면 책과 함께 하는 삶이 버겁거나 압박으로 다가오는 것이 아니라 너무도 당연한 성장의 도구로 받아들여질 것이다. 저자는 교사로서의 의무와 실행력을 독서교육의 혁명에 쏟아 왔고 자신의 성숙도를 높여가며 아이들의 변화를 이끌어준 분이다. 아이들에게 책이 날개가 되듯 우리 어른에게도 책은 큰 무기이다. 다양한 채널을 이용해 소통하고 독후 활동까지 다채로운 활동을 이끌어온 저자의 행복한 책을 통한 인생 프로젝트가 널리 주변에 파장을 일으켰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