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옆에 있는 사람
이병률 지음 / 달 / 2015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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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최고의 감성을 자랑한 책, 그리고 언제 펼쳐 읽어도 생생한 감동을 전해줄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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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자 (양장) - 사유의 보폭을 넓히는 새로운 장자 읽기 ㅣ 이학문선 8
앵거스 찰스 그레이엄 지음, 김경희 옮김 / 이학사 / 2015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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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친절하고 치밀한 <장자>의 해설이 또 어디에 있을까.. 어쩌면 우리는 동양에 살고 있으면서 너무 동양적인 것을 등한시하고 사는 것은 아닐까. 지나치게 서구지향적이며, 탈아(脫亞)적인 관점으로 살아가고 있는 것은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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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와 리얼리즘 ㅣ 창비신서 149
최두석 / 창비 / 1996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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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안 절판(혹은 품절) 상태로 있다가 다시금 독자들에게 찾아온 이 귀한 책에 대하여 요즘의 ˝블로거˝들은 관심을 갖고 있기는 한 것일까? 내심 시를 읽는 독자라고, 혹은 문학을 좋아하는 독자라고 자부하는 이들이 과연 몇이나 이 책을 정독하고 있는가 의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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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쟁이 있는 사진의 역사 - 사진 역사상 가장 논쟁적인 사진 이야기
다니엘 지라르댕.크리스티앙 피르케르 지음, 정진국 옮김 / 미메시스 / 2011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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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 단순히 장면만을 보여준다고 생각한 것이 얼마나 속좁은 생각인지 알게 되었다. 무엇보다 사진을 보는 일에 있어서 중요한 것은 과연 카메라 앵글 밖에서 무슨 일이 있었는가를 가늠하는 일임을 새삼 생각하게 된 것이다. 그렇다면 우리는 얼마만큼이나 장면에 집중하고 있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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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밥그릇이 빛난다 ㅣ 창비시선 273
최종천 지음 / 창비 / 2007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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뒤늦게 최종천 시인의 이름을 알게 된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 일인가에 대해서는 새삼 말하지 않겠다. 다만 시가 갖는 날카로움의 끝이 과연 어디까지 뻗어나갈 수 있을까에 대해 궁금한 독자들에게는 최종천 시인의 이름 석자가 큰 의미를 갖지 않을까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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