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버멘쉬 - 누구의 시선도 아닌, 내 의지대로 살겠다는 선언
프리드리히 니체 지음, 어나니머스 옮김 / RISE(떠오름) / 2025년 3월
평점 :
구판절판


고통에 굴복할 것인가? 일어설 것인가?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보았습니다 - 삶과 죽음 그 너머의 경이로운 이야기
박진여 지음 / 김영사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저자 박진여 관련책은 이미 오래전에 읽었습니다.

이번 '나는 보았습니다'란 책이 출간되었다는 소식을 듣고 매우 기뻤습니다.

기존 개인의 전생리딩에 관한 책을 넘어 궁극의 질문 영역으로 들어간 내용을 담은 책이라 흥미로웠습니다.

​

근원적 궁금증 23개의 질문과 답이 이 책에 담겼습니다.


이런 류의 책이 서양 쪽에 있었습니다.

그런데 대한민국에 이런 능력자가 있다는 게 매우 기뻤습니다.

​

이쯤에서 이러한 의문이 듭니다.

​

불교 경전에 '업을 짓는 자와 보를 받는 자는 서로 다르다'라고 해석한 경전이 있습니다.

그로 인해 많은 논란과 논쟁, 토론이 있었다고 합니다.

​

무아론과 윤회의 충돌이었습니다.

무아라면 업을 짓는 자와 보를 받는 자는 같을 수가 없는 것이죠.

자아가 없기에 업보도 없게 되는 이치입니다.

​



영혼의 환생 과정 기간인 49재 49일간의 여행 이야기도 나옵니다.

​

예전에 박진여 소장의 전생리딩을 받고 싶어서 예약을 했습니다.

​

비용이 20만 원이었습니다.

​

나중에 생각해 보니 부처님의 가르침대로 '무아론'이 진리라면 업보와 윤회는 그저 환상일 뿐이라는 결론에 도달합니다.

​

업과 보를 짓고 받는 주체가 다른 것이라면 전생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을까란 의문에 사로잡혔습니다.

​

그냥 지금의 현생을 충실하게 살면 되지 않나란 생각을 했습니다.

​

또한 과거생과 현생, 미래생을 겪는 자는 그걸 기억할 수 없습니다.

​

이 문제에 한동안 천착했고 결국 전생리딩 예약을 취소했습니다.

​

한편으로는 아쉽고 시원했습니다.

​

언젠가 박진여 소장님의 전생리딩의 날이 올지 흥미진진합니다.

​

​

​

​

​

#삶의이유 #전생연구가 #삶의목적 #리딩 #나는보았습니다

​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나는 보았습니다 - 삶과 죽음 그 너머의 경이로운 이야기
박진여 지음 / 김영사 / 2025년 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제 전생리딩 시간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1)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힘들 때 나를 지켜 주는 내 손안의 작은 상담소
김호성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이 책에 이끌렸던 점 2가지가 있습니다.

첫 번째는 책제목이었습니다.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란 문장에서 갑자기 가슴이 철렁했습니다.

'아, 맞아! 그랬지!' 하면서 공감되는 부분이 있었습니다.

분명 출판자 편집자의 능력으로 이 제목이 채택되었으리라 예상합니다.

인생을 살아오면서 많은 상처를 받고 상처를 주면서 살아옵니다.

​

불교에서는 그것을 업보라고 합니다.

업을 짓고 그에 따른 보를 받는 것이죠.

​

기독교에서는 죄를 짓는다라고 표현합니다.

우린 죄를 짓고 상처를 받습니다.

​

가끔 떠오르는 상처받았던 기억들이 있습니다.

그중 하나를 내어 놓고 싶습니다.


사회생활 초년시절 고시원 생활을 할 때 새벽에 안경을 끼지 않은 채로 환한 새벽길을 가고 있었습니다.

사람 없는 한적한 이면도로에서 작은 트럭이 오고 자석에 빨려 들어가듯 어린 남자아이가 (5세 전후) 빨간불의 횡단보도를 울면서 뛰어 건넜습니다.

아이는 트럭을 본 것인지 못 본 건지 그대로 트럭에 달려들듯이 모서리에 부딪혔습니다.

아이는 꼼짝하지 않고 트럭기사는 부딪힌 느낌이 있었는지 내려서 주위를 둘러봤습니다.

저는 너무 판타지 같은 일이라 몸이 굳어 그저 멀리서 지켜봤습니다.

​

기사는 아이를 안아 트럭에 태우고 떠났습니다.

신고를 해야 하나 차번호를 봐둬야 하나 고민했습니다.

문제는 안경을 끼지 않아 번호판을 보지 못했고 그 후로 어리석은 행동이 계속 마음에 걸렸습니다.

​

나중에 생각해 보니 나에게도 그런 기억이 있습니다.

주택가 도로를 승용차들이 쌩쌩 달렸습니다.

저녁이 되어 집으로 돌아가려면 그 길을 건너야 하는데 차들이 멈추질 않았습니다.

그 길은 도로라기보다 보행로에 가까웠지만 차가 서로 교행 할 수 있는 넓이였습니다.

​

기회를 보다 건넜지만 결국 승용차에 부딪혔습니다.

몸은 붕 날아갔고 바닥에 떨어졌습니다.

너무 놀라서 당황하고 있을 때 그 운전자가 내려 나에게 병원을 가자고 했지만 두려웠습니다.

난 됐다고 하고 그냥 집으로 아픈 몸을 이끌고 갔습니다.

너무 몰랐고 그 시절은 그랬습니다.

​

그게 트라우마가 돼서 한동안 기억을 괴롭혔습니다.

다행히 그 뒤로 몸이 아프지 않아 크게 다치지 않았던 모양입니다.

아버지는 사려 깊게 저를 돌보는 타입도 아니었기에 온전히 혼자였습니다.

​

그 기억이 결국 다른 아이의 자동차 사고에서 몸을 굳게 만든 게 아닌가란 생각을 했습니다.

과연 그 아이는 잘 지내고 있을지 가끔 궁금해집니다.



두 번째는 '마음 아이'라는 단어였습니다.

저도 내 마음속 상처받은 아이가 있을 거라 생각했습니다.

세월이 아무리 흘러 어른이 되어도 결국 그 아이는 항상 내 마음속에 있을 거란 걸 알았죠.

​

저자 김호성 선생님은 배우는 과정에서 그걸 깨달은 모양입니다.

치유 관련 도서로 이 책은 정말 소중하고 귀중한 책입니다.

​

'마음속 아이'를 찾는 감정지도 설루션은 뇌과학은 기반으로 한 매우 유용한 도구였습니다.


지금까지 나온 '감정일기' 중 가장 사려 깊은 부록이라 생각됩니다.

​

처음 이 책을 잡았을 때 독특한 촉감에 놀랐습니다.

약간 실리콘 잡는 느낌의 마찰력이 있어서 그립감이 잡혀 있었습니다.

이 책을 읽으며 내 마음속 상처받은 아이와 마주하게 될까 봐 하는 두려움도 있었습니다.

​

시작에서 저자는 이 책을 처음부터 끝까지 읽을 필요 없다고 부담을 덜어주었습니다.

필요한 부분에서 시작하고 그냥 근처에 책을 두라는 메시지는 편안했습니다.

마음속 상처가 다시 되살아날까 두려웠지만 시작할 수 있었습니다.

​

감정일기를 좀 더 적극적으로 써보려 합니다.

​

​

​

​

#셀프테라피 #뇌과학 #치유 #상담소 #내마음다친줄모르고어른이되었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
 
 
 
내 마음 다친 줄 모르고 어른이 되었다 - 힘들 때 나를 지켜 주는 내 손안의 작은 상담소
김호성 지음 / 온더페이지 / 2025년 3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내 속의 마음아이와 함께 공감받고자 하기 좋은 책!

댓글(0) 먼댓글(0) 좋아요(0)
좋아요
l 공유하기 l 북마크하기찜하기 l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