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해, 4월 - 열네 살, 우리가 만난 4·19 이야기 ㅣ 생각학교 클클문고
정명섭 지음 / 생각학교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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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주의는 영원한 행진이다. 멈추는 순간 독재의 괴물은 깨어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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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 당당한 나를 만드는 손자병법의 지혜
이남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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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은 '손자병법'을 근간으로 오자병법, 육도, 삼략, 사마법, 사자성어, 성경 등 다채로운 자료를 바탕으로 이기는 법에 대해 적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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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 나오는 병법서는 '내가 살기 위해 상대를 전멸시켜야 하는' 상황을 가정하고 있습니다.

현대에는 적과 함께 가야 하고, 전멸시키는 건 불가능한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에서도 결국 대치 중이고, 이란과 미국의 호르무즈 전쟁도 결국 대치 중입니다.

핵무기가 있어도 방어용일 뿐 그것을 공격용으로 쓰는 순간 지구의 공적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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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전장인 드론과 미사일 전쟁의 시대입니다.

지상군 투입이라는 막대한 손실을 미국이란 초강대국도 쉽게 못하는 시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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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시대를 거울로 이 책을 본다면 어떻게 적이 도발하지 못하도록 억지하는 군사력과 역량을 갖춰야 합니다.

애초에 싸울 의지가 없게 만드는 무력과 영향력으로 평화를 유지하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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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인간 사회에서도 투영됩니다.

자신의 영향력과 역량이 타인의 이익이 되게 위치를 잡아서 서로 상생할 수 있는 구조를 만들어야 합니다.

삼성은 소재에 있어서 일본에 의존했습니다.

2019년 일본의 수출 규제로 촉발된 이른바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경제왜란'을 아베가 기습적으로 도발했습니다.

굴복하냐? 반격하냐? 의 기로에서 '국힘당 전신'의 굴복 제스처에도 문재인 정부는 정면돌파를 선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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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년이 흐른 지금 삼성은 국내 유력 중소기업과 상생하여 대일 의존도 감소 및 국산화 성공했습니다.

불화수소, EUV 레지스트 등 핵심 품목에서 국산화가 성공하며 대일 수입 의존도가 역대 최저 수준으로 낮췄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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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을 자신감으로 2024년 기준 국산화 성공 사례가 900건을 넘어섰습니다.

관련 기업의 매출과 고용이 증가하는 성과를 거둬 일본이 먼저 도발한 '경제왜란'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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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문재인 정부의 소부장 생태계 강화 정책이 빛을 발했습니다.

정부의 전폭적인 지원으로 소부장 기업들의 기술 개발(R&D)과 투자, 테스트베드 구축이 활발해졌습니다.

대한민국의 소부장 강화 기반은 이때 확고하게 확립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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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때 야당(국힘당 전신)의 의도대로 굴복했다면 지금의 K방산, K소부장은 없고 일본의 압력으로 삼성과 SK하이닉스는 종속되는 결과를 맞이했을 수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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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때 전략과 전술이 우리의 강점으로 일본의 약점을 친 결과입니다.

그때 일본의 소부장 수출 제한에 오히려 일본의 소재기업이 국내 진출을 하는 기현상을 만들어내며, 아베의 경제왜란을 일단락시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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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을 헤아린다'는 의미를 가진 표현인 요적(料敵)으로 일본의 경제상황과 정치상황, 소부장 기업들의 상황을 정확히 내다보고 탐지한 문재인 정부가 내린 강공의 전술은 이미 이기는 구조를 만든 후 일본을 혼란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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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정부의 소부장을 일정 수준으로 올리기 위해 시도한 '루프 전략'.

일정한 수준까지 소재의 퀄리티가 높아질 때까지 삼성과 예하 중소기업의 끝없는 R&D 투자 상생과 도전이 결국 '일본 소부장'의 일부를 뚫어내며 일본을 긴장케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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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일본조차 대한민국의 기술 개발을 자제하고 자신들의 소부장을 쓰길 원하는 상태까지 왔습니다.

그러나 대한민국의 '소부장 개발 의지'는 더욱 강해졌습니다.

일본은 결국 스스로 무덤을 판 격이 되었고, 시장을 점점 잃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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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에서 후반부 강조하는 '루프 전략'과 '요적(料敵)'은 손자병법의 대표적인 '지피지기'의 전략입니다.

국가, 기업, 개인이 읽어두기 좋은 통찰들이 많이 있어 유용한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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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전 #손자병법 #자기계발 #동기부여 #인간관계 #처세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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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겨본 적 있는가 단 한 번이라도 - 당당한 나를 만드는 손자병법의 지혜
이남훈 지음 / 페이지2(page2)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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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적(料敵)하여 지피지기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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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구 이야기 - 성과를 이끄는 답은 어우러짐에 있다
김동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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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구 이야기>는 '논리와 직관'에 대한 저자의 개인적인 경험을 풀어낸 작은 책입니다.

어떤 깨달음의 조각을 발견하고 그것을 세상에 내놓겠다는 의지가 강하게 느껴졌던 책입니다.

그래서 좀 아쉬운 책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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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장과 2장은 양계장을 배경으로 하루에 한 개의 알을 낳던 닭을 하루 두 개의 알을 낳게 만드는 프로젝트의 이야기입니다.

그 프로젝트를 실행하는 과정을 두 직원 즉 '논리와 직관'을 대표하는 상징으로 사용했습니다.

시도는 좋았습니다.

다만 자칫 비유는 그 자체가 아니기에 초점이 벗어날 가능성이 큰 데 나름 맞지 않는 비유가 비약되는 부분이 아쉬웠습니다.

그럼에도 저자는 무언가 '논리와 직관'의 어우러짐이란 컨버전스(Convergence)의 힘과 가능성을 넘어 경쟁력을 주장하고 싶은 듯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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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라리 '양계장'이란 비유보다 저자의 전공과 경험인 반도체공학과 재료공학의 경험과 과정을 스토리에 녹여냈다면 하는 아쉬움이 크게 다가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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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년도부터 경제경영 서적들에 관심이 생기면서 집필의 결심을 한 듯 하지만 스토리텔링에서 아쉬움이 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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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의 성과가 2018년부터 쏟아지고 있고, 신뢰도 높은 내용이 2025년 많이 나왔습니다.

논리와 직관을 '뇌과학'으로 일부 풀어냈다면 더욱 좋았을 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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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히려 저자는 '컨버전스'를 얘기하면서 너무 '경제-경영' 파트에 과몰입한 모습이 책에 여러 부분에서 보여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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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생님이 학생에게 가르치듯 하는 문장투는 초점을 잘못 맞춘 듯합니다.

이게 독자 입장에서 호불호가 갈릴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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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과학'과 '스토리텔링'에 대해서 좀 더 식견을 갖고서 '경제-경영'을 녹여내는 노련함이 아쉽습니다.

이 책에서 유일하게 '논리와 직관' 외에 '감성'이 키워드로 나오는데 그것의 전개-확장이 없습니다.

단순히 '정서적 교감과 열심히'라는 의미로 축소하고 있는데, 이 부분이 '뇌과학'으로 확장할 좋은 기회였는데, 그대로 진행한 부분이 아쉬운 부분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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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 직관, 감성'을 뇌과학으로 엮어내었다면 현장에서 벌어지는 현상을 좀 더 깊은 층위로 설명할 수 있는 기회와 전개로 갔다면 책은 좀 더 두꺼워졌을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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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 즉 사회는 점점 변화해가고 있습니다.

서양의학과 한의학이 서로 배척하고 있는 가운데(특히 서양의학 전공자가 한의학을 터부시 합니다만),

한의사, 신경외과, 통증의학과, 정형외과 등 단과의원들이 한 건물에 모여 통합치료를 하는 모습이 종종 보입니다.

유럽에서는 이미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컨버전스는 일상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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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보다 현실은 '논리와 직관, 감성'을 넘어 컨버전스 흐름이 강해지고 있습니다.

시장의 요구가 있기 때문입니다.

한의원에서 '엑스레이 기사와 물리치료사'를 고용하면서 '정형외과'의 일부 영역'을 넘보면서 '정형외과'가 문 닫는 경우를 종종 동네에서 보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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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한의원은 정형외과의 'X레이 사진'에 의존합니다.

그 후 치료 과정은 한의원의 경쟁력이 더 높습니다.

물리치료와 침, 뜸, 부왕, 약침 과정은 매우 효율적이고 효과적이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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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기가 멀리 왔지만 이 책이 말하고자 하는 가능성은 매우 중요한 부분입니다.

다만 비유와 좀 더 확장된 학문의 컨버전스 사료를 챙겼다면 더욱 좋은 저서가 됐을 거란 아쉬움을 금할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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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와직관 #성과를이끄는답 #경제의지속가능한항해 #두도구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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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도구 이야기 - 성과를 이끄는 답은 어우러짐에 있다
김동환 지음 / 미다스북스 / 2025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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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리와 직관의 어우러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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