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로상담의 정석 : 기본편
최지훤 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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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나름 많은 타로 관련서를 보면서 공부했습니다. 


어찌 보면 단편적인 내용들을 참고 삼아 펼치는 건 독자의 몫이었습니다. 



'타로상담의 정석 기본 편'은 말 그대로 '수학의 정석'처럼 '타로카드의 정석'을 보여주었습니다. 


유니버셜웨이트 카드 한 장에 대한 깊은 설명과 묘사, 해석은 이 책의 깊이를 말해줍니다. 


물론 곳곳에 더 깊은 내용은 저자의 다른 책에서 배우라고 안내하는 부분이 아쉽지만, 방대한 내용인 만큼 각 주제별로 한 권의 책이 나온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 책에서 그 모든 걸 풀기에는 지면의 부족함이 느껴집니다. 


이 책을 통해 저자의 다른 책들의 면면을 예상할 수 있고 무엇을 얻을 수 있는지 알려줍니다. 



표지 부제에서 알 수 있듯 '세계 유명 타로카드 종합 콜라보레이션'란 서브 타이틀도 있습니다. 


대표적 타로카드인 유니버셜웨이트 카드뿐만 아니라 추가로 5가지 타로카드가 소개됩니다. 


마르세이유 타로카드, 컬러타로상담카드, 심볼론 타로카드, 데카메론 타로카드, 오쇼 젠 타로카드 


총 6가지의 타로카드를 접할 수 있습니다.



이 책의 강점은 다른 책에서 안내하는 단조로운 배열법(스프레드)과 함께 다양하고 깊이 있는 다양한 배열법도 알려줍니다. 


역시 셔플은 화투 섞는 방법을 썼었는데, 그 방법이 첫 번째, 가로 방향으로 화투처럼 섞되 왼손 엄지로 가져오는 방식이 두 번째, 세 번째는 트럼프 섞듯이 하는 방법인데, 멋은 있지만 타로카드가 휘어질 수 있다는 치명적 단점이 있다. 



스프레드, 즉 배열법은 13개나 소개하고 있다. 


다양한 상황의 질문에 대응한 스프레드를 펼치기 위해 13개 배열법을 익힌다면 내담자에게 또 다른 재미와 신선함을 전달할 수 있습니다. 


기본적으로 원 카드 배열법, 쓰리 카드 배열법이 있고, 


갈래길/선택 배열법, 말편자 배열법, 처음 봤을 때 매우 신기하고 난이도가 있는 매직 세븐 배열법, 매직 크로스 배열법, 이너 배열법, 선형 배열법, 시계 배열법 있다. 



사랑-인연 배열법(하트 배열법), 켈틱 크로스 배열법, 컵 오브 릴레이션십 배열법, 생명의 나무 배열법이란 독특한 스프레드도 있다. 



다양한 스프레드를 펼칠 수 있다는 것은 내담자 앞에서 보다 더 전문성을 어필할 수 있는 요소이기도 합니다. 


시각적인 요소는 일반 내담자들에게 많은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합니다. 


타로카드 상담사 역할을 하고자 한다면 미리 읽어보길 추천합니다.








*출판사제공도서를 읽고 리뷰하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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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배경 그리기
TAO 지음, 고영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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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제목에서부터 '디테일 그리기'에 특화된 책이란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일반인으로서 항상 '드로잉'이란 로망은 끊임없이 그림에 대한 미련을 못 버리게 합니다.

다행히 집에서 독자들이 읽으면서 드로잉의 목마름을 달랠 수 있는 책들이 종종 나와서 좋습니다.

'오밀조밀 배경 그리기'에선 특히 일상사의 소품, 사물, 건물, 애완동물 등에 대한 배치, 디테일 드로잉에 대한 팁들이 많아서 일반 독자도 드로잉 할 때 활용 부분들이 많습니다.


일반인들은 소재나 대상, 캐릭터 선정 시 아이디어가 매우 부족합니다.

무엇을 그려야 할지 감을 못 잡을 때가 많죠.

'오리지널 물건이나 건물을 창조하는 방법' 섹션에서는 일상에서 찍어뒀던 건물들의 다양한 사진들에서 각 건물의 특징적인 부분들을 추려 한데 모으는 방법으로 새로운 오리지널 건물을 탄생시킬 수 있다고 합니다.

예시를 통해 조합되면서 탄생하는 새로운 건물은 이색적입니다.

나도 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은 덤으로 생깁니다.

배경에 온화함을 연출하기 위해 '식물'이 추천됩니다.

자연에서 온 사람들은 자연을 떠나온 아쉬움이 항상 있죠.

'간단한 식물 그리는 법'에서 단순한 식물을 손쉽게 그리는 팁은 정말 유용합니다.

일반인도 바로 따라 그릴 수 있습니다.

다양한 화분과 조합해서 그리면 현실감이 매우 높아집니다.

저자는 94년생 MZ세대 일러스트레이터로 홋카이도에 거주하고 있다고 합니다.

2020년 1월부터 프리랜서로 활동하고 있다고 하니 이제 4년이 되었네요.

아기자기하게 사물을 배치한 배경들에서 사람들이 챙겨야 하는 사물들에 대한 재밌는 묘사들이 많네요.

주말에 고민, 일거리, 고민거리 내려놓고 아이패드에서 프로크리에이트 앱이나 PC, 맥에서 클립스튜디오 프로그램을 띄워놓고 책에서 알려주는 팁대로 자가학습을 하는 것도 꽤 재밌을 거 같습니다.

그림 그리기, 드로잉 학원 다닐 시간이나 여건이 안 되는 분들이 이 책을 통해서 드로잉과 많이 친해질 수 있습니다.

추천합니다.

정말 다양한 팁들이 등장합니다.




#일러스트 #오밀조밀배경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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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배경 그리기
TAO 지음, 고영자 옮김 / 영진.com(영진닷컴) / 2024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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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밀조밀 그리다보면 힐링은 덤으로 오는 드로잉 도서가 나왔습니다.
함께 힐링 드로잉해봅시다!
#일러스트 #오밀조밀배경그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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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상담의 정석 : 기본편
최지훤 외 지음 / 하움출판사 / 2022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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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로상담이란 게 마스터마다 제각각이라 뭔가 ‘수학의 정석‘처럼 ‘정석‘적인 상담 워크플로우가 필요했는데, 적절한 책이 나왔네요. 매우 기대됩니다.

#타로상담의정석 #타로상담 #상담의정석 #타로배우기 #타로책추천 #타로 #타로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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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린책들 편집 매뉴얼 2024
열린책들 편집부 엮음 / 열린책들 / 202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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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판절판



2008년부터 매년 출간했고, 유일하게 2016 대한민국 대통령 탄핵에 있던 해만 출간하지 않고 쭈욱 이어져 2024년까지 매년 출간하고 있습니다.

"편집 실무와 제작, 납본에 관한 내용까지 포함해, 가능한 한 편집 업무를 위해 다른 자료들을 찾아볼 필요가 없게끔 만들었다"라고 합니다.

이 책을 만든 이들의 의지와 공헌이 느껴지는 문장입니다.

출판을 하면서 조사했던 내용을 후학을 위해서 엮어낸 겁니다.

책값도 매우 착합니다.

단돈 10,800원(정가)에 468쪽을 꾹꾹 눌러 담은 지식들은 출판인 내지 출판인의 꿈을 꾸는 사람들에게 좋은 지침이 됩니다.




선구자답게 출판 편집업계에서 쓰이는 용어에 대한 순화 작업도 빼놓지 않고 있습니다.

'양장, 하드커버, 하드바운드'를 '견장정'으로 순화해서 널리 알리고 있습니다.

이 책을 읽고 있다 보니 왠지 '열린책들'출판사에서 출간되는 책에 대한 믿음과 신뢰가 매우 높아졌습니다.

귀중한 출판 실무 지식을 저렴한 가격에 유통하고 있지만 오히려 매우 큰 마케팅 효과와 '열린책들'출판사의 신뢰도 향상 등등

부가적으로 얻는 이득이 매우 크게 와닿았습니다.

기억을 더듬어보니 '열린책들'에서 출간한 책들은 편집구성이 튀지 않으면서도 읽기 편한 구성이었던 게 떠오릅니다.

요즘은 신생출판사들도 번뜩이는 아이디어로 신선한 편집구성으로 휴대하기 좋고 전달력 높인 편집구성으로 독자들을 편안한 독서가 세계로 인도하는 사례도 많습니다.

정말 눈에 편안하게 와닿고 장기기억으로 전환될 수 있게 반복 전달되는 흐름 자체를 편집구성에 구현한 출판사 들고 꽤 보았습니다.

17년 동안 16번의 출간 내력은 이 책의 신뢰성이 얼마나 높을지를 대변해 줍니다.

그러나,

치명적인 단점이 하나 있습니다.


'전자책 제작하기' 파트가 있음에도 이 책은 '전자책'으로 출간된 적이 단 한 번도 없다는 사실입니다.

이런 지침서는 468쪽이라는 방대한 분량이기 때문에 '검색 기능'을 활용할 수 있는 'eBook'출간이 매우 필요한 책입니다.

물론 468쪽임에도 무게는 매우 가볍게 판형도 너무 크지 않게 출간한 내공은 높이 삽니다.

다만 이런 류의 책은 종이책으로도 보지만, 수시로 확인해야 하는 '지침서' 종류의 책들은 '이북' 출간이 매우 필요한 분야입니다.

ePub 포맷의 전자책이 출간되기를 강력하게 촉구하는 바입니다.

현재 출판인과 편집자 및 앞으로 출판 관련 지망하는 분들에게 강력하게 추천하는 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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