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물 소리가 들렸어요
가나리 하루카 지음, 장지현 옮김 / 해피북스투유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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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물소리를 듣는 소녀의 학교생활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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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1 : 天(천)
이마무라 쇼고 지음, 이형진 옮김, 이시다 스이 일러스트 / 하빌리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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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협 관련 소설도 꽤 읽다가 일본 닌자-사무라이 소설도 나름 매력이 있음을 느낀 적이 있습니다.

<야마다 후타로의 닌자 시리즈> <이가인법첩>을 시작으로 몇 권을 읽으며 독특한 매력을 느꼈습니다.

후에 <배틀로얄>에 많은 영향을 끼쳤다고 합니다.

<이마무라 쇼고의 이쿠사가미> '배틀로얄'풍의 닌자 사무라이 소설이지만 격투 묘사와 전개는 나름 개성이 있었습니다.

일러스트는 '이시다 스이'입니다.

애니메이션으로 나와 '귀멸의 칼날'풍이나 '바람의 검심'풍으로 나오면 흥미로울 듯합니다.

현재 넷플릭스에서 시리즈로 방영 중인데, 나름 '바람의 검심' 스타일의 액션이 어울린다고 합니다.

시대는 막말(막부 말기)에서 메이지 시대로 넘아간 지 11년(1878년) 2월의 일이 생깁니다.

사무라이 시대였던 막부는 무너졌고, 사무라이들로부터 검을 빼앗아버린 시대였습니다.

명예도 돈도 없어져 버린 사무라이와 낭인들, 사족(선비나 무인의 집안, 메이지 유신 이후 무사 계급 출신자에게 부여된 명칭)의 위신이 떨어진 시점에 나타난 <10만 엔 상금>의 무사들은 모으는 신문 기사가 났습니다.

그 신문은 곧 사라졌습니다.

그 진위를 알기 위해 5월 5일, 오전 영시. 교토 덴류지 경내로 사무라이와 낭인들이 모여듭니다.

각자 사연을 가진 무사들이 덴류지에 모이고 주인공 '사가 슈지로'도 그곳을 정탐합니다.

기이한 대회 규칙을 말하는 '엔주' 그 주변에는 '슈지로'도 상대하기 힘든 고수들이 포진해 있습니다.

벗어날 길은 없습니다.

죽거나 미션을 완수해야만 살아남을 수 있는 데쓰매치의 시작입니다.


여정은 위 지도처럼 진행됩니다.

1. 지금부터 각자 도쿄로 간다.

2. 반드시 덴류지의 정문, 도카이도의 이세국 세키, 미카와국 지류, 도토우미국 하마마쓰, 스루가국 시마다, 사가미국 하코네, 무사시국 시나가와, 이 일곱 곳을 통과할 것.

3. 각각 2, 3, 5, 10, 15, 20, 30점이 없으면 통과할 수 없다.

4. 아무에게도 이 사실을 발설해서는 안 된다.

5. 한 달 후인 6월 5일에 도쿄에 있어야만 한다.

6. 중도이탈은 금한다. 목패를 목에서 빼면 이탈로 간주한다.

7. 이상을 위반할 시, 상응한 처벌을 한다.

이상 7가지 규칙은 그곳에 모인 자들의 숨통을 옥죕니다.

주인공 '사가 슈지로'의 목패 번호는 의미심장하게도 '백팔(108)'.

데쓰 게임의 시작과 함께 한 소녀를 구하기 위해 달려 나가는 '슈지로'를 보면 '히로인을 죽여라!' 웹무협의 구호가 떠올랐습니다.

이런 액션 무협에서 '히로인'은 거추장스러운 전개를 하게 마련이기 때문입니다.

어린 소녀 후타바를 몸에 달고 덴류지 경내를 빠져나가려는 활극이 펼쳐집니다.

그 와중에 드러나는 고수들의 진면목은 앞으로의 여정이 가혹할 것임을 그대로 보여줍니다.

덴류지 경내에서 '슈지로' 옆에서 말을 걸던 '고에몬'은 '백칠(107)' 목패를 걸고 슈지로와 친해지려 하지만 슈지로는 거들떠보지도 않는다.

덴류지 경내의 아비규환을 벗어난 끝에 다시 만난 '고에몬'은 필살의 일격을 슈지로에게 가하지만 오히려 고에몬이 당한다.

각자 사연을 가진 292명은 '10만 엔의 가치를 지닌 황금불상'을 머리에 각인하고 혈투의 여정을 시작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들이 미션을 통과해서 도착해야 할 교토 지도입니다.

#소설 #장편소설 #사무라이 #데스게임 #배틀로열 #최후의싸움 #이쿠사가미전쟁의신1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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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쿠사가미 전쟁의 신 1 : 天(천)
이마무라 쇼고 지음, 이형진 옮김, 이시다 스이 일러스트 / 하빌리스 / 2025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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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 모인 자들은 서로 죽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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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21 - 어서 와, 중딩 갬성은 처음이지?,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유가중학교 예비작가반 지음, 사공말선 엮음 / 빨강머리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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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사춘기 학생들의 글을 어떨까? 란 생각을 할 때가 있습니다.

책 제목 일부처럼 '중딩 갬성'은 어떠할지 궁금할 때가 있습니다.

그럴 때 보면 좋은 책이었습니다.

학생들의 글을 볼 때면 일상, 꿈, 미래, 목표에 대한 설렘, 두려움, 긴장이 느껴집니다.

모든 게 '첫 경험'인 존재들의 그 살떨림이 묘하게 흐뭇해집니다.

'나도 저런 첫 느낌이 있었지.' 하는 한 발짝 떨어져서 관망할 수 있는 여유가 느껴져 글을 쓴 아이들에게 좀 미안함마저 들었습니다.

대회 나가기 전의 갈팡질팡 설렘과 긴장, '수인'이라는 판타지적인 요소, 의상실에 입사하여 '비서'일을 하게 된 주인공 등등

사춘기 아이들이 머릿속에 그릴 수 있는 현실과 이상이 살짝 뒤섞인 부분이 묘한 이질감과 함께 아이들의 톡톡 튀는 신선함이 느껴져서 흐뭇했습니다.

이런 학생들의 소설들을 지도하고 이끌고 엮는 선생님은 얼마나 행복할까란 생각도 함께 들었습니다.

출판사에서 보내준 엽서 뒤에 적힌 글귀입니다.

"다정한 말에는 꽃이 핀다."

아이들이 정말 원하는 '말'이 바로 '다정한 말'일 겁니다.

그래서 응원하게 됩니다.

굿즈 머그컵도 있는 거 같은데, 정말 탐나네요.

'수인' 고양이 '랑이'와 하운이가 함께 있는 모습이 다정한 머그잔입니다.

너무 이뻐서 갖고 싶은 굿즈네요.

#책쓰기프로젝트 #중학생글모음집 #중등글쓰기 #어서와중딩갬성은처음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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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성21 - 어서 와, 중딩 갬성은 처음이지?, 2022 대구광역시교육청 책쓰기 프로젝트
유가중학교 예비작가반 지음, 사공말선 엮음 / 빨강머리앤 / 2022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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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딩들의 싱그러운 감성 소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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