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절 팔팔 - 정형외과에서 가장 많이 하는 진짜 질문 TOP 88
주용태 지음 / 매일경제신문사 / 2026년 10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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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수명이 길어지다 보니 생겨난 현상은

'오래 사는 게 목적이 아니라 단 하루라도 건강하게 사는 것이다.'라는 좌우명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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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병의 치료보다 병을 이해하고 <예방>하려는 노력으로 전환되고 있습니다.

그 점에서 의사 선생님들의 사려 깊은 조언은 매우 소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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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로 이 책이 그 '의사의 사려 깊은 조언'의 결과물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흔히 소모성 관절이라고 부르는 곳이 '무릎 관절'입니다.

연골이 닳아 없어지면 다시 재생이 안 되는 곳입니다.

보완 영양제로는 MSM (식이유황), 콘드로이친, 글루코사민, 보스웰리아, 오메가 3 / 커큐민 등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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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령층이 더 높아지면서 매우 각광받고 있는 영양제입니다.

특히 건강을 위해 등산, 러닝, 걷기를 하면서 '무릎 관절'에 문제가 있는 사람들의 고통과 애로사항이 많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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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이 시큰하다는 어르신들이 많아지면서 '삶의 질'이 곧 '무릎 건강'과 연결되는 경우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무릎'이 아프면 가고 싶은 곳에 자주 갈 수 없고 이동이 불편해지면서 '운동 부족'으로 이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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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동 부족'은 혈당 관리를 어렵게 하며 '성인병'을 부르는 원인이 됩니다.

아버지도 '척추 협착증' 얘기를 많이 하시는데, 정식 명칭은 '척추관협착증'이었습니다.

상상하기론 척추와 척추 사이 디스크가 얇아지는 건 줄 알았더니 그게 아니더군요.

분명 이 병명을 오해하시는 분들이 많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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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서 설명하듯이 '허리 디스크'는 '젊은 허리의 급성 질환'이고, '척추관협착증'은 '나이 든 허리의 만성 질환'입니다.

이 두 질환은 연령대가 높으면 생기는 병인 줄 알았습니다.

이렇게 젊은 세대와 노인 세대로 갈리는 병인 걸 이 책을 통해 처음 알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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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사들은 이걸 얼마나 알려주고 싶었을까요?

문제는 의사들은 환자와 마주해 얘기할 시간이 매우 적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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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서 이 책은 더욱 소중합니다.

다만 이 책은 Q&A 형식의 책이다 보니 답변은 있지만 예방차원의 운동 설명은 너무 간결하여 독자로서 매우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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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 환자들은 이 질환들을 어떻게 예방할 수 있는지가 제일 궁금했을 텐데, 그 부분이 부족해서 아쉬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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