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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영양학 ㅣ 한 번 배우면 평생 쓰는
이이다 가오루코 외 감수, 김도연 옮김 /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 2026년 7월
평점 :

못 먹어서 기아로 죽는 가능성은 매우 희박한 시대입니다.
물론 전지구적으로 본다면 아직도 기아에 시달리는 지역이 있을 겁니다.
'골고루 먹는 시대'에서 '가려 먹는 시대'로 접어들었습니다.
그럼에도 '영양소'를 골고루 먹는 것은 중요합니다.
3대 영양소를 넘어 5대 영양소 그리고 제6의 영양소 식이섬유까지 챙겨 먹어야 건강 상태를 챙길 수 있습니다.
영양가 없는 식이섬유의 중요성이 부각되는 건 장건강을 넘어 장생태계와 장뇌축의 발견으로 장이 매우 중요해졌기 때문입니다.

'영양'에 관한 일본책이 국내에 번역되어 나왔습니다.
역시 '매뉴얼의 나라, 일본'답게 적절한 진도를 거치며 설명하는 '영양학'은 나름대로 체계를 잡을 수 있었습니다.
특히 '4장 증상별 영양소 섭취 방법'이 독자들에게 매우 유용할 것입니다.

또한 '고기류' 섭취가 증가하는 현대 식생활에서 '5대 영양소'로 편입되는 비타민-미네랄 영양소 결핍의 위험성은 항상 상존합니다.
특히 20대, 30대의 경우 스스로 조리를 해서 식사하는 비율이 적고 배달음식과 패스트푸드에 익숙한 세대라서 특히 이 부분에 취약합니다.
연일 폭염에 시달리는 지금은 '더위 먹음, 피로, 권태감, 식욕 부진' 시달리는 분들이 많습니다.
'4장'에서 이 부분에 대한 설명을 볼 수 있습니다.
'더위 먹음' 증상은 '식욕 저하'와 '수분-영양 부족'으로 체력이 떨어집니다.
땀을 많이 흘리는 계절이라 체내 수분과 비타민, 미네랄이 손실되어 열사병에도 취약하게 됩니다.
이 경우 책에서는 '단백질과 비타민'을 보충하라고 합니다.
고기, 생선, 달걀 등 단백질 공급원을 충분히 섭취합니다.
수분, 비타민, 미네랄을 보충합니다.
'장어, 풋콩, 우메보시, 레몬, 카레 가루'를 권하고 있습니다.
좀 생소한 음식들이 나와서 역시 일본책이라 정서상 차이가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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