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의 온도
이윤미 지음 / 작가의집 / 2026년 4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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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을 선택한 이유는 여자이면서 엄마이자 딸인 여성의 존재를 알고 싶었습니다.

이 세상 모든 인간은 여성을 통해 엄마를 통해서 이 세상에 나옵니다.

엄마가 있고 없고의 차이는 정말 극명합니다.

책표지 이 책의 정체성 그 자체를 표현하는 일러스트입니다.

책표지가 너무 아름다웠습니다.

커플티처럼 엄마와 딸이 같은 옷을 입고 있다는 데에 따뜻한 온기를 느꼈습니다.

어머니는 참 지혜롭습니다.

집안일, 즉 가사를 통해서 자신의 마음을 다룰 줄 압니다.

아이유 양은 할머니가 심란할 때 몸을 움직이는 것을 배워 자신도 마음이 불안정할 때는 몸을 움직이며 마음을 다잡았다고 합니다.

이 책의 저자 또한 독서와 바느질 취미가 있습니다.

'바느질 명상'이란 것을 소개하는데요.

'무념무상'에 빠져서 좋다는 에피소드입니다.

심란하고 답답할 때는 마음이 과거에 머무르고 있기 때문입니다.

불안과 걱정이 가득할 때는 마음이 미래에 가 있기 때문이고요.

오직 지금 이 순간을 살 때 마음은 평화를 찾습니다.

수행자가 호흡을 자각하여 지금 이 순간에 머물 듯

저자는 '바느질 명상'을 통해서 지금 이 순간 무념무상에 빠집니다.

엄마와 딸의 에피소드와 엄마로서 자신과 딸로서 자신에 대한 소회를 보며 새로운 경험을 했습니다.

다만 에피소드 말미에 나오는 책 정보는 이 에피소드가 저자 자신의 이야기인지 책의 내용인지 헷갈리고 혼란스러움을 주어 아쉬웠습니다.

대체 에피소드 말미에 책정보를 넣은 의도가 무엇인지 궁금하지만 독자를 혼란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옥에 티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엄마의경험 #엄마의온도 #내생에가장따뜻한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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