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에 갇힌 남자 ㅣ 스토리콜렉터 89
데이비드 발다치 지음, 김지선 옮김 / 북로드 / 2020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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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50페이지까지는 평범했지만 점점 호흡이 빨라지면서 100페이지를 넘어가자 바로 소설로 빠져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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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이비드 발다치'의 명성이 허명이 아님을 그의 서사 진행 속도와 적절하고 과하지 않은 묘사만으로도 증명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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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만 아쉬운 점은 등장인물 소개가 시작 전에 약간이라도 있었으면 하는 부분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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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화 중에 이름과 성을 각각 따로 쓰면서 대화를 하는 장면에서 가끔 등장인물이 헷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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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게 미국문화의 특색일지도 모르지만, 이름만 부르다가 분위기 전환을 위해서 성만 부르기도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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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자로서 이부분이 살짝 헷갈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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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반이후부터는 익숙해지기 시작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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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한 서사의 완급조절과 너무 자세하지 않은 디테일 묘사로 시간낭비를 하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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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느낌과 감상을 쓰려고 하니 스포일러가 될까? 쓰기가 쉽지 않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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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책이 '데이비드 발다치'의 5번째 책이라는데, 이 시리즈가 이어지는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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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님 데커와 그 주변인물들만 이어지는 건지 궁금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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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정에서 나왔던 '딘젤로 부부'는 과연 앞부분 어디에서 나왔던 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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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해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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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 읽고나니 왜? 등장인물 소개가 없고, 목차가 없고, 각 에피소드를 숫자로만 표기했는지 다소 이해가 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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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쩌면 이런 스릴러는 등장인물 소개와 목차에서 이미 힌트를 얻을게 뻔하기 때문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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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평단에 선정되어 도서를 제공받아 주관적인 느낌과 감상으로 리뷰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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