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 혁명과 임시정부 - 대한민국의 뿌리
김삼웅 지음 / 두레 / 2019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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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에는 스포일러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용서는 하지만 잊지는 말아야할 식민지 시대의 기록. 3.1혁명의 배경 전개 결과 의의에 대해 쉽고 상세하게 정리하고 있다. 저자는 3.1혁명이 왜 혁명으로 명명되어야 하는지에 대해 그것이 가지는 의의를 설명하고 있다. 또한 3.1혁명으로 수립된 대한민국 임시정부의 역할과 이승만의 행태, 그리고 김구 선생과 한인애국단이 이룬 의거 등에 서술하지만 읽는이로 하여금 비교하고 들끓어 오르도록 한다. 특히 이봉창 의사와 윤봉길 의사의 의거를 읽으며 뭉클하고 눈시울이 뜨거워지며,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현재 내 모습에 참 부끄러워졌다. 한국광복군의 창설 그리고 미국과 영국의 방해로 개인자격으로 귀국해야했던 임시정부 요인들의 모습에서 현재 한반도 분단 상황이 소환된다. 책의 끝부분에 저자는 일제의 만행의 여러 사례를 실었는데 분한 마음이 들면서 한편으로 제대로된 사과한번 받지 못하고 한맺힌 삶을 마감하신 우리 할머니 할아버지들이 너무 안쓰럽다. 후손으로서 그리고 대한민국 국민으로서 앞으로도 일제의 만행을 잊어서는 안되며 꼭 그들로부터 제대로된 그리고 정중한 사과를 받아내야한다고 생각한다. 아주 쉬운 용어로 술술 읽히게 서술되어 있기에 3.1혁명을 처음 접하는 고등학생들에게도 추천할만한 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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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재판정 참관기 - 100년 전, 안중근 의사와 일본인 재판관이 벌인 재판정 격돌, 현장 생중계! 재판정 참관기 시리즈
김흥식 엮음 / 서해문집 / 2015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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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중근 의사의 의거 과정과 의미를 쉽게 서술한 책. 독서 수업시간에 아이들에게 읽히고 독서감상문을 작성하고 발표할수 있도록한 책. 진지한 눈빛과 태도로 안중근 의사에 대해 발표하던 아이들을 보며 참 뿌듯했다. 역사에 관심이 있는 아이들에게 자주 선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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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사통론 - 사정판
변태섭 지음 / 삼영사 / 2007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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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교때 역사입문서로 처음 읽은책. 구석기 부터 현대사까지 훑을수 있는 그러면서도 깊이가 있는 책. 이 책을 읽으면 한국사에 대한 기본 지식을 갖출수 있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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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인 이야기 1 - 로마는 하루아침에 이루어지지 않았다 로마인 이야기 시리즈 1
시오노 나나미 지음, 김석희 옮김 / 한길사 / 1995년 9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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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를 전공해도 유럽사는 쉽게 익숙해지지 않는다. 한국사 보다. 머리가 뒤죽박죽될때 문득 다시 로마인 이야기를 읽기 시작한다. 1권은 로마의 건국과 이탈리아 반도 통일 과정을 서술하고 있다. 그리고 찬란했던 그리스 세계는 쇠퇴하고 왜 로마가 그토록 번영할 수 있었는가에 대해 답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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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존 허스트 지음, 김종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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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까지 읽었습니다. 구성이 참 신선하고 빠른 시간안에 유럽사를 훑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러나 번역이 엉망입니다. ‘대지주들은 그들 자신도 세금 납부하기를 원하지않았기 때문에 저항의 거점이 되어 자신들의 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보호해주었다.‘ 이런 식의 해석. 유럽사를 전공하고 번역을 잘하는 사람이 작업에 참여했다면 세계사에 관심많은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수 있으련만. 이건 뭐 번역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김종원 씨 번역본은 앞으로 절대 읽지 않으렵니다. 그리고 재번역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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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2024-02-25 0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이지 이렇게 허접한 번역문은 처음 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