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서 가장 짧은 세계사 - 2,000년 유럽의 모든 역사를 이해하기 위한 최소한의 지식
존 허스트 지음, 김종원 옮김 / 위즈덤하우스 / 2017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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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부까지 읽었습니다. 구성이 참 신선하고 빠른 시간안에 유럽사를 훑을 수 있다는 점에 대해 작가에게 감사합니다. 그러나 번역이 엉망입니다. ‘대지주들은 그들 자신도 세금 납부하기를 원하지않았기 때문에 저항의 거점이 되어 자신들의 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보호해주었다.‘ 이런 식의 해석. 유럽사를 전공하고 번역을 잘하는 사람이 작업에 참여했다면 세계사에 관심많은 청소년들에게 추천할 수 있으련만. 이건 뭐 번역 수준이 너무 떨어집니다. 김종원 씨 번역본은 앞으로 절대 읽지 않으렵니다. 그리고 재번역되길 바라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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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이슨 2024-02-25 05:35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정말이지 이렇게 허접한 번역문은 처음 보네요!

음? 2025-08-04 01:32   좋아요 0 | 댓글달기 | 수정 | 삭제 | URL
˝대지주들은 그들 자신도 세금 납부하기를 원하지않았기 때문에 저항의 거점이 되어 자신들의 땅에서 일하는 사람들도 보호해주었다.˝ 이게 뭐가 이상하다는 거죠? 역사에 대해서는 과문해 이 문장만 봐서는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네요. 군주에게 세금을 바치기 싫은 대지주 입장에서 군주에 혼자 대항하기는 힘드니 자신들의 땅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지지를 등에 없기 위해 농민들을 잘 대해줬다는 뜻으로 이해되는데? 이게 뭐가 문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