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리 명강 - 하나의 원리로 실전까지 통하는 사주역학의 정석
김학목 지음 / 판미동 / 2016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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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리는 잡술이 아니다.잡술로 오남용하는 장사치들이 넘쳐날 뿐이다.명리는 자신을 비춰보는 거울
이며 마음 수행의 한 방편이다.암기식이 아닌 원리를 찬찬히 풀어내고 있어 입문자에겐 전반적
인 그림을 그릴 수 있게 할 뿐만 아니라 동양철학 관심사자에게도 인문학적으로 도움이 되어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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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간을 읊조리다 - 삶의 빈칸을 채우는 그림하나 시하나
칠십 명의 시인 지음, 봉현 그림 / 세계사 / 2014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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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꾸 생각나서 가끔 들여다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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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회초리가 필요해 - 아이 교육을 망치는 ‘아름다운 말’에 대한 뜨끔한 직설
한민섭 지음 / 밥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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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애들을 19세기 식으로 가르치려는 20세기 교사의 교육관.폭언 당한 애가 폭언을 하고,맞으며 배운 애가 때리며 가르치는 법.`사랑의 매`란 말로 상대를 설득할 수 없는 자가 자신의 폭력을 미화하는 수사요,따끔한 직설 역시 자기만 답이라고 믿는 꼰대의 일방적이고도 가학적 리추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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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억의 병 - 사회문화 현상으로 본 치매
김진국 지음 / 시간여행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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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어리석다,미쳤다`라는 뜻으로 인권침해적인 언어다.원산지인 일본에서 조차`인지증`으로 바꿔 부른지 오래인데 우리만 여전히 그 말을 쓰고 있다.예전에 자주 썼던`노망 났다,망령들다`라는 말 보다 훨씬 독한 의미인 거다.출판사의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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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작하기 전에 알았더라면 좋았을 것들 - 스탠퍼드대 미래실행 보고서
티나 실리그 지음, 김효원 옮김 / 마일스톤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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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니스 관련 책 저자들의 추천사는 싸구려처럼 노골적이라 거부감이 들고..비슷비슷한 책들이 워낙 많이 넘쳐나는 것도 선택을 어렵게 한다.게다가 구매자 100자평은 딸랑 한편 뿐이라니..기대는 되는데 막상 보기는 싫다는 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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