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회초리가 필요해 - 아이 교육을 망치는 ‘아름다운 말’에 대한 뜨끔한 직설
한민섭 지음 / 밥북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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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세기 애들을 19세기 식으로 가르치려는 20세기 교사의 교육관.폭언 당한 애가 폭언을 하고,맞으며 배운 애가 때리며 가르치는 법.`사랑의 매`란 말로 상대를 설득할 수 없는 자가 자신의 폭력을 미화하는 수사요,따끔한 직설 역시 자기만 답이라고 믿는 꼰대의 일방적이고도 가학적 리추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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