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의 병 - 사회문화 현상으로 본 치매
김진국 지음 / 시간여행 / 2016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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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매는`어리석다,미쳤다`라는 뜻으로 인권침해적인 언어다.원산지인 일본에서 조차`인지증`으로 바꿔 부른지 오래인데 우리만 여전히 그 말을 쓰고 있다.예전에 자주 썼던`노망 났다,망령들다`라는 말 보다 훨씬 독한 의미인 거다.출판사의 보다 세심한 주의가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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