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의식이 팔자다 - 안향림 교수가 들려주는 깨달음과 치유의 메시지
안향림 지음 / 한울(한울아카데미) / 2012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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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네 모습은 네가 생각의 결과˝라는 불교의 가르침에는 의식 너머에 있는 무의식이 얼마나 중요한 지 말해준다.팔자를 논하는 명리학도 천간지지 여덟글자의 배치와 관계를 통해 그 사람의 천성과 잠재의식의 세계를 보여준다.현실은 무의식이 펼쳐진 결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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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 넘치는 생각 때문에 삶이 피곤한 사람들을 위한 심리 처방 나는 생각이 너무 많아
크리스텔 프티콜랭 지음, 이세진 옮김 / 부키 / 2014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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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과 다른 것을 ‘문제‘라는 생각했던 초민감자들에겐 위로와 공감을, 자신과 다른 사람을 ‘유난하다‘며 불편해했던 이들에겐 그들이 ‘특별하다‘라고 이해할 수 있는 정보를 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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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는 TV쇼닥터에게 속고 있다
이태호 지음 / 오픈하우스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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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두렵게 만드는 모든 정보를 의심하라. 그것들 중에 대부분은 과장되거나 엉터리다. 겁 먹게 하면 뭐든 팔아먹기 쉽다.삼류 장사치 의사들과 사이비 종교인,기레기들은 늘 이런 수법으로 대중을 기만한다. 가짜 시대,진짜 의사를 구별할 수 있는 눈을 갖는 데 힌트가 되는 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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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력과 언론 - 기레기 저널리즘의 시대 대한민국 권력 비판 3부작
박성제 지음 / 창비 / 2017년 7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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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혹되지 마라˝ ˝뭣이 중헌디!?˝ 영화 ‘곡성‘은 마치 사이비 언론에 뇌를 수술당한 대중을 풍자하는 거 같다. 권력에 빌붙은 언론은 가짜와 팩트,정보와 첩보를 뒤섞어 대중을 현혹시키고 마침내 뭣이 중헌지 모르는 상태로 만든다. 언론 개혁이 시급한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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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치심 권하는 사회 -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기탐구 인문학 3
브레네 브라운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나출판사 / 201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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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은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고, 들판의 꽂은 저마다 제 멋대로 피어난다. 수치심에 빠진 사람만이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자신을 왜곡된 ‘감정‘으로 바라본다. 수치심,그건 사실이 아닌 자본주의적 욕망이 만든 소외와 단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이를 부추키는 미디어를 조심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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