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치심 권하는 사회 - 내가 부족하다는 생각은 어디에서 오는가 자기탐구 인문학 3
브레네 브라운 지음, 서현정 옮김 / 가나출판사 / 2019년 8월
평점 :
절판


백합은 장미를 부러워하지 않고, 들판의 꽂은 저마다 제 멋대로 피어난다. 수치심에 빠진 사람만이 남과 끊임없이 비교하며 자신을 왜곡된 ‘감정‘으로 바라본다. 수치심,그건 사실이 아닌 자본주의적 욕망이 만든 소외와 단절에 대한 ‘두려움‘ 때문이다.이를 부추키는 미디어를 조심하라.

댓글(0) 먼댓글(0) 좋아요(7)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