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의 뇌과학 - 불안장애에 시달린 뇌과학자가 발견한 7가지 운동의 힘 쓸모 있는 뇌과학
제니퍼 헤이스 지음, 이영래 옮김 / 현대지성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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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안증과 우울증은 운동성은 물론 매사 의욕이 저하되는 신경증이다. 운동을 할 수 있으면, 이미 그 병은 이긴거나 다름없다. 문제는 ‘어떻게 운동을 하게 할 것인가‘다. 단, 평소 꾸준히 운동을 하면 불안이나 우울이 ‘증‘으로 빠지지 않는 힘이 생길 것이다. 예방과 치료는 결이 다른 이야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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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마인드 - 내 안의 한계를 넘어서는 인생 전략
마이클 하얏트.메건 하얏트 밀러 지음, 임윤진 옮김 / 다산북스 / 2023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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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가상 세계에 살고 있을 확율이 99.9999 ~ 하는 이야기가 있다. 그게 이 책이 말하는 것과 같은 맥락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책은 세계가 시뮬레이션이라는 것을 무척이나 설득력있게 주장한다. 세상은 가상일 확율이 높다. 적어도 인지론적 차원에선 분명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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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의 생화극제 - 부귀빈천의 관계학 창광명운집
김성태 지음 / 한길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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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론은 충분하다. 명리는 오직 명리 공부만으로는 완성되지 않은 인문학적 인사이트가 필요한 학문이다. 그게 없다면 그저 하나의 ‘술‘에 불과하다. 귀에 걸면 귀걸이 코에 걸면 코걸이 같은. 명리를 들여다볼수록 인간과 세상에 대한 깊은 이해가 필요한 분야임을 알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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육신 - 어떻게 살 것인가 창광명운집
김성태 지음 / 한길로 / 2021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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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 예측학‘으로서 명리의 가치는 전적으로 통변자 개인의 인사이트에 달려있다. 명리의 한계이자 학문이냐 아니냐 논란이 되는 이유다. 예측과 결과가 과학적 데이터로 의미를 가져야 논란이 사라질 것이다. 그 전엔 어떤 책도 주장도 다수설,소수설 중 하나일뿐이다. 책은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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욕망, 삶의 동력인가 괴로움의 뿌리인가 밝은 사람들 총서 1
정준영 외 지음, 김종욱 엮음, 박찬욱 / 운주사 / 2008년 6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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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하나만으로 빛 나는 책. ‘ 밝은 사람들 총서 ‘ 이 시리즈 전체가 다 매혹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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