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당을 나온 암탉 - 애니메이션 그림책
황선미 지음, 오돌또기 그림 / 사계절 / 2011년 6월
평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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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제강점기도 아니고 왠 홍도야 우지마라 식 신파적 센티멘탈리즘인가? 거기에 유치한 클리셰, 빈약한 네러티브까지..과연 누굴 위한 동화일까?..엔딩에 이르면 이 스토리가 아이들 것이 아닌 부모가 주입하고 싶은 이데올로기였음이 노골적으로 드러난다.대중적 성공이 작품성을 담보하진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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