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신주의 다상담 3 - 소비·가면·늙음·꿈·종교와 죽음 편 강신주의 다상담 3
강신주 지음 / 동녘 / 2013년 12월
평점 :
장바구니담기


강신주는 문학적 재능을 가진 몇 안되는 철학자다.시와 소설을 썼어도 어지간한 성과물은 내지 않았을까 싶다.사유의 깊이가 놀라울 뿐만 아니라 그것을 그려내는 수사법도 뛰어나다.그래서 이 사람 책을 잡으면 놓을 수가 없다.신산스러운 시대,이런 철학자가 있어 참 다행이다.

댓글(0) 먼댓글(0) 좋아요(9)
좋아요
공유하기 북마크하기찜하기 thankstoThanksT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