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인문학 - 어울림의 무늬, 혹은 어긋남의 흔적
김영민 지음 / 글항아리 / 2009년 8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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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한 가치. 

거짓 학문과 종교는  

잘 다듬어진 현학적인 언어를 사용한다. 

그래서 진리를 모르는 사람들은  

그것이 아주 진지하고 중요한 것이라 믿어버린다. 

지혜로운 사람일수록  

단순한 언어로 자기 생각을 표현한다. 

 

-톨스토의 마지막 작품,살아갈 날들을 위한 공부 중에서- 

    

 <'읽기'도 분명 수행이긴 하지만 저자의 글은 필요 이상으 

난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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