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가족엔 이야기가 있다 - 사랑과 상실, 치유와 성장의 드라마
줄리아 새뮤얼 지음, 이정민 옮김 / 사이드웨이 / 2025년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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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이야기이지만 실은 한 사람의 인격과 정서와 관계가 어떤 과정을 거쳐 만들어지는지 정신이 번쩍나는 통찰로 드러낸다. 누군가는 이 책을 제대로 읽지 못할 수도 있을텐데 ‘직면‘할 용기를 낸다고 쳐도 스스로에 대한 정직함이 가져올 고통을 이겨내야 하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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