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혼을 위한 시 쓰기
나태주 지음 / &(앤드) / 2025년 3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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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구절들이 하나도 낭비가 없고, 잘근잘근 단맛이 나는 문장들이지만, ‘서정과 서사‘ 챕터는 특히 더 인상적이었다. 여전히 ‘떨림‘ 을 갖고 있고, ‘울컥‘ 하는 맘으로 ‘쓰윽‘ 시를 쓴다는 시인이 참 좋았다. 나태주 시인을 좋아하는 이들은 꼭 보시고, 아니더래도 꼭 읽어보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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