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이해
알프레드 아들러 지음, 라영균 옮김 / 일빛 / 2009년 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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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자도생‘ 이라는 터무니 없는 개소리가 공공연히 튀어나오는 이 시대, 아들러의 인본주의적 심리학이 가치를 발한다. ‘타인과의 관계 없는 의미‘ 란 ‘무의미‘ 라는 그의 주장은 개인심리학의 근저를 이루고 있는 공동체감각에 대한 깊은 사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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