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난 불평등 - 재난은 왜 약자에게 더 가혹한가, 개정판
존 C. 머터 지음, 장상미 옮김 / 동녘 / 2020년 12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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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기생충‘은 폭우가 레저와 재난이 되는 두 집을 통해 재난 불평등을 보여준다. IMF 국가 재난도 ‘기회‘ 로 삼은 이들이 있었다. 이제 세계는 유성 충돌 급이 아닌 이상 어떤 재난도 위계에 따라 위기와 기회로 나뉠 것이다. 울리히 백의 ‘위험 사회‘ 보다 더 위험한 사회일지도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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