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포 - 관계를 결정짓는 태도의 모든 것
마이크 아길레라 지음, 안진환 옮김 / 스노우폭스북스 / 2017년 11월
평점 :
절판


˝사모님 사랑하시죠?˝ 영화 ‘기생충에서 기태의 말을 들은 박사장의 표정은 ‘선 넘네?˝ 였다. 선은 곧 ‘안전 거리‘다. 넘으면 무례하단 느낌을 주고 반복 되면 좋은 라포 형성이 어렵다. ˝꿀을 얻으려면 꿀통을 발로 차지 말라˝ 라는 카네기의 오랜 가르침을 새롭게 떠올리게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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