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끼리 왜 이래 - 판결문으로 본 우리 시대 혈연 해체와 가족 위기
박민제 지음 / 동아시아 / 2018년 11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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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의 의미‘라 할때 ‘의미‘는 ‘당위성‘의 다른 말이다.‘전통적인 가족관‘의 해체는 책에서 보여지듯 가부장제,남아선호의 붕괴라는 시대적 페러다임과 닿아있어 분쟁,갈등으로 가치판단될 일이 아니다.‘억압된 건 반드시 돌아온다‘는 말은 특히 가족 간에 강한 의미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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