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왕은 이름은 김법민이고 신라 제30대 왕이다.재위는 661년~681년이고 아버지가 바로 태종무열왕 김춘추이다. 어머니가 바로 김유신 장군의 누이인 문희이다. 서악에 올라가 오줌을 누운 꿈을 사면서 왕비가 된다는 유명한 일화도 있다. 문무왕은 신라가 백제와 고구려를 무너뜨리고, 이후 당나라까지 한반도에서 물러나게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이 책을 지은 민병덕 선생님은 32년동안 역사를 가르쳤고 한국사 관련 저술을 하면서 역사 소설가 이재운 작가와 함께 한국사 자료를 데이터베이스로 구축하고 있다. <옛날에도 변호사가 있었나요?>, <거상 김만덕> 등이 있다. 우리나라 역사 속에서 위대한 인물이 참 많았다. 그 중 문무대왕에게 배울 점은 개척하는 정신이다. 그리고 지난 날의 잘못은 용서해주고 고구려와 백제의 백성들을 받아들여 신라 백성으로 함께 살게 한 통합 정신이다. 문무왕은 비록 뜻이 다른 적이라고 할지라도 신라에 충성을 다짐하는 사람들,어린이, 노인, 아픈 사람들, 그리고 여자들은 모두 신라백성들과 똑같이 대우하며 보살폈다. 저자는 이 책을 통해 위인들의 삶을 보며 생각하며 깨닫고 실천한다면 살아가면서 실수나 후회할 일을 줄일수 있다고 말한다. 그리고 문무대왕은 죽어서도 나라를 지키고 싶은 마음에 그때 당시에 당연했던 매장을 하지않고 화장을 하면서 동해바다에 뿌려달라고 유언을 남겼다. 이야기는 역사에 관한 일화로 재미있게 풀어진다.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는 친구들도 흥미롭게 읽어 내려갈 수 있다. 그리고 더 알아보기 코너에는 다양한 관련 지식을 알게되며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다. 이야기를 읽다보면 역사적 배경지식뿐만 아니라 역사 안에 스며있는 이야기를 알 수 있고 그러면서 조금 더 역사를 가깝게 느낄 수 있다. 역사를 어렵게 생각하거나 흥미가 없는 친구들도 좋은 기회가 되겠다. <본 서평은 미자모카페를 통해 출판사로부터 도서를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