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에 대한 공부보다 금리에 대한 이해가 필수인 이유는 금리에 따라 내가 공부하려는 기업의 재무재표 해석이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쉽게 말해 금리가 오르면 빌린 돈이 많으면 많을 수록 내야하는 이자가 높아지므로 고정지출이 느는 것이다. 그러므로 차입금이 많은 기업은 이자비용이 늘기에 설비투자와 재고 확대를 줄이게 된다. 즉, 주문량, 판매량, 재고, 영업이익률과 순이익률이 달라진다. 즉 매출 감소 원인이 제품의 경쟁력 약화인지, 대출금리 상승으로 인한 것인지, 순이익 감소가 본업 부진 때문인지, 이자비용 증가인지가 매우 달라지기 때문이다. 어느 이유에 따라서 투자를 지속할지, 매도해야히는 시기를 고려해야할지 방향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부끄럽게도 주식을 본격적으로 투자하지는 않지만… 하기 위해서는 금리가 아니라 기업에 대한 공부가 우선이라 생각했는데 사실 제대로 파악하기 위한 기본 지식이 너무 부족했음을 이 책을 통해 알았다.
저자는 단호히 말한다. 어려운 금융이론을 모두 공부할 필요가 없다고. 기준금리, 미국 2년과 10년 국채금리, 장단기 금리차, 실질금리, 신용스프레드가 무엇을 뜻하는지만 알면 된다 말한다. 그래서 이번 목표는 위의 단으들만 명확히 이해해보자 세웠다. 이 용어를 이해하고 이 숫자들이 기업과 실제 어떻게 연결되는지 까지 이해해보겠다. 금리 인하라는 말만 믿고 매수하지 말라고 조언한다. 왜 금리가 인하되었는지 이유부터 살펴보라 말한다.
그리고 저자는 AI를 활용하는 팁도 전달한다. 국채금리, 물가, 고용, 환율, 외국인 수급과 기업 재무제표를 매번 직접 찾아 비교하려 하면 많은 시간이 들기에 AI를 적절하게 활용하는 프롬프트를 제시한다.
이 책을 읽고나면 핵심 금리지식을 충분히 익힐 수 있고
금리가 주가수익비율과 기업 이익을 어떻게 바꾸는지, 금리 상승기에는 어떤 기업을 피해야 하는지, 금리 하락기에는 어떤 기업을 골라야 하는지, Fed 발언이 국채그림, 환율, 외국인 매매에 어떻게 영향을 미치는지를 차례로 설명했다.
주식을 투자하지 않아도 좋다. 금리를 모르면 사실 경제가 어떻게 돌아가는지 보이지 않는다. 한글은 읽지만 글자만 읽을 뿐 내용을 전혀 이해하지 못하기 때문에